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천국에는 잠이 없다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298 추천 수 0 2018.02.27 10:34:4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16번째 쪽지!


□천국에는 잠이 없다


1.고문 중에 가장 힘든 고문은 ‘잠을 안 재우는’고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잠을 안 자고 얼마동안이나 깨어 있을 수 있을까요? 의학계에서는 평균 3-4일 정도라고 합니다. 4일이 지나면 서 있거나 앉아있을 수 없고, 5일이 지나면 정신착란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런데 천국에는 밤이 없습니다.(계22:5) 밤이 없다는 말은 ‘잠’을 안 자도 된다는 뜻입니다. 아이고... 잠꾸러기들은 워쩐데요
2.밤에 잠이 들면 우리의 영은 어디론가 갑니다. 우리는 평생 하루에 한 번씩 잠을 자면서도 그곳이 어디인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은 ‘의식 밖의 세상’이기 때문이죠. 그곳이 어디인지 성경에 힌트가 있습니다. ‘밤에도 주께서 이끄심을 마음으로 느낍니다.’(시16:7)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시77:6)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고 하며 밤에 노래를 주시는 자가 어디’(욥35:10) 여기에서 ‘밤’은 ‘잠’입니다. 우리는 잠을 자면서 어디론가 가서 노래를 부릅니다.
3.꿈을 꾸는 것은 그 어디인가를 오고가는 과정에서 의식에 영향을 받은 것들이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잠 속에서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의식에 비추인 것들만 ‘꿈’의 형태로 기억납니다.
4.잠이 드는 순간 곧바로 어딘가로 가는데 잠들기 전 어떤 강력한 자극이 있으면 곧바로 가지 못하게 됩니다. 텔레비전을 본다든지 근심 걱정을 한다든지 음식을 먹는 것들이 다 잠을 방해합니다. 잠들기 전 ‘주님의 사랑 안에서 즐거움’으로 마지막 감정을 갖는다면 정말 행복하고 편안함 잠을 잘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잠을 주시고 그 잠자는 중에도 복을 받게 하십니다. ⓒ최용우


♥2018.2.27.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11 2013년 가장큰선 꽃이 진 자리에 [1] 최용우 2013-08-01 1760
4710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산소같은 사랑 최용우 2013-07-31 1858
4709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감미로운 사랑 최용우 2013-07-30 1446
4708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경이로운 사랑 최용우 2013-07-29 1440
4707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 [1] 최용우 2013-07-27 1898
4706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아찔한 사랑 [1] 최용우 2013-07-26 1727
4705 2013년 가장큰선 네 가지 관점 최용우 2013-07-25 1621
4704 2013년 가장큰선 강요하지도 당하지도 말자 최용우 2013-07-24 1727
4703 2013년 가장큰선 중국을 무시하지 말라 최용우 2013-07-23 1679
4702 2013년 가장큰선 중요한 일과 급한 일 최용우 2013-07-22 2130
4701 2013년 가장큰선 충분히 가능한 일 최용우 2013-07-19 1597
4700 2013년 가장큰선 걱정하지 말어 최용우 2013-07-18 1572
4699 2013년 가장큰선 비교의식 [1] 최용우 2013-07-17 1396
4698 2013년 가장큰선 사람의 잘못 여섯가지 [2] 최용우 2013-07-15 1846
4697 2013년 가장큰선 도대체 나보고 어쩌란 말이냐! 최용우 2013-07-13 1557
4696 2013년 가장큰선 피세정념(避世精念) [1] 최용우 2013-07-12 1876
4695 2013년 가장큰선 점점 퇴보하는 인간 최용우 2013-07-11 1261
4694 2013년 가장큰선 최대의 사업 최용우 2013-07-10 1266
4693 2013년 가장큰선 분명한 과녁 최용우 2013-07-09 1420
4692 2013년 가장큰선 무엇을 나누는가 [1] 최용우 2013-07-08 1174
4691 2013년 가장큰선 바라보는 것 [1] 최용우 2013-07-06 1746
4690 2013년 가장큰선 기도훈련 [1] 최용우 2013-07-05 1923
4689 2013년 가장큰선 순결훈련 [1] 최용우 2013-07-04 1560
4688 2013년 가장큰선 청빈훈련 [1] 최용우 2013-07-03 1449
4687 2013년 가장큰선 침묵훈련 [1] 최용우 2013-07-02 1398
4686 2013년 가장큰선 순종훈련 최용우 2013-07-01 1780
4685 2013년 가장큰선 영성훈련 최용우 2013-06-29 1603
4684 2013년 가장큰선 자비와 사랑 [3] 최용우 2013-06-28 1608
4683 2013년 가장큰선 평화롭게 사는 법 [1] 최용우 2013-06-27 1405
4682 2013년 가장큰선 세가지 결심 [3] 최용우 2013-06-26 1630
4681 2013년 가장큰선 말로 망하고 말로 흥하고 [1] 최용우 2013-06-25 1674
4680 2013년 가장큰선 회개는 입술로 하는게 아니다 최용우 2013-06-24 1472
4679 2013년 가장큰선 장면권이라는 사람이 [1] 최용우 2013-06-22 1252
4678 2013년 가장큰선 소리가 주는 감동 최용우 2013-06-21 1650
4677 2013년 가장큰선 개와 소 [4] 최용우 2013-06-20 193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