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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주일의 축복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371 추천 수 0 2018.03.05 07: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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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20번째 쪽지!


□주일의 축복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통(亨通)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최대한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형통의 복을 주시려고 하는데, 인간들이 그것을 거부하면 억지로 주시지는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폭포수 같은 비가 쏟아져도 물통 뚜껑이 닫혀 있으면 물을 받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물통 뚜껑을 여는 것은 나의 ‘자유의지’입니다. 세상에 하나님의 형통을 원치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바보가 아닌 이상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그 무한 형통을 받지 못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형통을 받으려면 먼저 나의 ‘자유의지’로 물통 뚜껑을 열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형통이 오는 것을 막고 있는 ‘뚜껑’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주일’입니다. 사람들은 일주일 내내 쉬지 않고 일을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의 노동시간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일 한 결과 무엇을 얻었습니까? 일한 사람이 돈을 가져가는 게 아니라 엉뚱한 사람들이 그 대가를 다 가져가버려 빈부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장시간 노동으로 가정이 다 깨지고 몸은 망가지고....
주일(안식일) 하루를 온전히 쉬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달랑 예배 한번 드리고 와서 하루 종일 텔레비전 앞에서 요리조리 굴러다니는 것도 주일을 잘 지키는 것은 아닙니다.
주일을 잘 지키면 ‘시간의 축복’을 받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아닙니까? 그 시간이 없는 사람을 망자(亡者)이라고 합니다. 주일이 주는 축복은 그 어떤 축복보다 큽니다. ⓒ최용우


♥2018.3.5.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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