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회개의 축복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377 추천 수 0 2018.03.07 10:39:4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22번째 쪽지


□회개의 축복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통(亨通)하기를 바라시지만, 세 번째로 회개하지 않으면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이 세상은 지옥과 속성이 비슷합니다.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닙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로 이 세상은 지옥이 되었습니다. 죄의 문제는 인간들에게 가장 중차대한 문제이며, 죄는 저주의 원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도 바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을 죽이실 만큼 죄의 문제는 무서운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은 죄를 지어도 그것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죄의 심판으로 지옥의 아랫목이 예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죄에 대해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양심’이 있습니다.
양심으로 의식되는 죄는 무엇이든 첫 번째는 즉각적으로 명백하고 정확하게 하나님께 고백하고 회개할 것이며, 두 번째는 당사자에게 고백하고 그 대가를 치루어야 ‘용서’가 됩니다.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양심’을 무시하면 양심이 무디어지고 나중에는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집니다. 그 순간 사탄은 합법적으로 그 죄를 통해 내 안에 들어오게 됩니다.
죄를 지었을 때 회개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죽을 때까지 죄를 짓고 살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18.3.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36 2018년 예수나의 연합의 축복 최용우 2018-03-27 243
6035 2018년 예수나의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 최용우 2018-03-22 456
6034 2018년 예수나의 부모공경의 축복 최용우 2018-03-21 288
6033 2018년 예수나의 불로소득(不勞所得) 최용우 2018-03-20 210
6032 2018년 예수나의 게으름뱅이 최용우 2018-03-19 167
6031 2018년 예수나의 언어의 축복 최용우 2018-03-17 357
6030 2018년 예수나의 겸손의 축복 최용우 2018-03-16 280
6029 2018년 예수나의 아무데서나 살면 최용우 2018-03-15 198
6028 2018년 예수나의 우선순위의 축복 최용우 2018-03-14 358
6027 2018년 예수나의 불순종 [3] 최용우 2018-03-13 269
6026 2018년 예수나의 서원의 축복 최용우 2018-03-12 233
6025 2018년 예수나의 용서의 축복 [1] 최용우 2018-03-10 302
6024 2018년 예수나의 절대로 원망하지 말 것 최용우 2018-03-09 454
6023 2018년 예수나의 실족의 축복 [2] 최용우 2018-03-08 427
» 2018년 예수나의 회개의 축복 최용우 2018-03-07 377
6021 2018년 예수나의 십일조의 축복 [7] 최용우 2018-03-06 784
6020 2018년 예수나의 주일의 축복 최용우 2018-03-05 371
6019 2018년 예수나의 말씀 한 절만 최용우 2018-03-03 316
6018 2018년 예수나의 3단계 심판 최용우 2018-03-02 230
6017 2018년 예수나의 하얀 꿈 까만 꿈 최용우 2018-02-28 423
6016 2018년 예수나의 천국에는 잠이 없다 최용우 2018-02-27 298
6015 2018년 예수나의 하루는 밤낮 최용우 2018-02-26 177
6014 2018년 예수나의 잠(Sleeping) [1] 최용우 2018-02-24 197
6013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의 마음 file 최용우 2018-02-23 346
6012 2018년 예수나의 약속과 축복 최용우 2018-02-22 270
6011 2018년 예수나의 구속과 대속 최용우 2018-02-21 222
6010 2018년 예수나의 랍비와 목사 최용우 2018-02-20 369
6009 2018년 예수나의 믿음의 후손 최용우 2018-02-19 284
6008 2018년 예수나의 선민의식 최용우 2018-02-15 319
6007 2018년 예수나의 유대인과 기독교인 최용우 2018-02-14 566
6006 2018년 예수나의 눈부신 존재감 최용우 2018-02-13 230
6005 2018년 예수나의 음란(淫亂)의 정체 최용우 2018-02-12 306
6004 2018년 예수나의 천천히 삽시다 최용우 2018-02-10 236
6003 2018년 예수나의 충성과 사랑 최용우 2018-02-09 259
6002 2018년 예수나의 예수님이 가신 이유 [1] 최용우 2018-02-08 3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