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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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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들은 역시 컬링 여자팀이었습니다. 국민들은 세계적 강적들을 차근차근 이겨내는 경기를 보면서, 우울했던 기분들을 모두 털어 낼 수가 있었습니다. 2002년 서울 월드컵 감동과 맞먹는 수준의 감동과 기쁨을 안겼던 요인은 무엇이란 말인가요. 모든 경기가 그렇지만 여자 컬링 팀은 누가 봐도 남다른 팀워크가 파죽지세 승리를 이끌 뿐 아니라 국민들도 하나 된 열정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승훈의 금메달도 감동이었지만 정재원 선수의 희생적인 팀워크는 더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팀워크가 필요합니다.
‘팀 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라는 말처럼 인생은 팀워크를 통해서만 진정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박은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큰 선물이듯이, 그들의 영화 같은 스토리는 거저 이루어진 성과가 아니었습니다. 자신들이 만든 ‘금목걸이'에 ’열망‘이라고 적은 금빛 목걸이를 달고 연습했고, 실전에 임했던 것은 금메달의 꿈을 키웠음을 암시했던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꿈꾸고 도전하지만 영광이 있기까지는 수많은 좌절이 있습니다. 각자에게 맞춤식 실패와 좌절이 찾아온다 해도, 포기하지 않고 그런 악재들을 긍정적인 요소로 받아들이면 영원할 것 같던 고통의 시간도 소나기 같이 한 순간이었음을 깨달게 됩니다.
컬링은 시합 전 바닥에 유리모래 같은 것을 뿌려놓는데 시합할 때 닦으면서 방향을 유도합니다. 컬링은 브룸으로 얼음 알갱이를 깎아내는 것에 따라 스톤의 속도나 방향이 바뀝니다. 인생도 부지런히 제대로 닦아야 앞으로 잘 나갑니다. 물론 한꺼번에 많이 나간다고 좋은 것도 아닙니다. 특정 방향을 정하거나 멈추고 싶을 때 닦아내는 강도에 따라 멈추기도 하고 또한 맞추기도 합니다. 인생도 그렇게 울퉁불퉁하고 세상도 얼음판처럼 예측불가 할 때가 얼마나 많던가요. 누구나 순탄하고 편하게 살고 싶어 하지만 인생이 호락하지 않으니 잘 닦아서 돌아가기도, 멈추기도, 다른 각도로 턴 할 수도 있기에 오늘도 길을 닦듯이 내일을 닦는 여러분을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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