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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잠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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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
<말씀>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잠19:11)
<밥>
슬기로운 사람은 성질나는 일이 있어도 속으로 잘 참아 삭이고,
이웃이 잘못을 저질러도 그 허물 덮어 주어 결국 그것을 안 동네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게 됩니다.
<반찬>
성경은 노하기를 더디하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16:32)고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화를 안 내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도무지 이길 방법이 없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지금은 목소리가 낮은 사람이 결국 이긴다. 목소리를 낮게 내면 마음은 흥분되지 않고 정신은 이성적이며 논리적이 된다.
<기도>
주님!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버럭! 하지 않고
잘 인내하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남의 허물에 대해 끝까지 입을 다물고 덮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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