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절대로 원망하지 말 것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454 추천 수 0 2018.03.09 14:09:0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24번째 쪽지!


□절대로 원망하지 말 것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통(亨通)하기를 바라시지만, 다섯 번째로 ‘원망하면’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고전10:10)
원망이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나 일에 대하여 한스럽고 유감이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원망은 히브리어로 ‘룬’(lun)인데, ‘고집세다, 중얼거리다, 밤새워 머물다’ 헬라어로는 ‘공귀조’(goggyzo)인데 정당한 요구라고 생각되는 것이 충족되지 않는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행6:1,벧전4:9,빌2:14)
왜? 어떤 원망이든 절대로 말로 표현하면 안 되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말로 재앙의 기운을 끌어당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되는 일이 없게 만들어버립니다. 원망을 한다고 해서 그 일이 더 나아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그냥 원망하는 말대로 이루어질 뿐입니다.
원망의 말을 할 때 그 입에서 악하고 나쁜 기운이 흘러나와 그 원망을 듣는 이들의 안으로 흘러들어갑니다. 그것은 절대로 사태를 오히려 악화시킬 뿐이며, 일이 풀어지게 하지 않습니다.
예수 잘(?) 믿어도 하나님의 형통의 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원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이라도 이를 악물고 원망의 말을 입 밖으로 내지 말아야 합니다. 혀를 깨물고 악한 고백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와 찬양과 사랑의 고백을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하늘 보좌에 올라가 주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래서 상황을 반대로 역전시켜 형통의 복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18.3.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11 2013년 가장큰선 꽃이 진 자리에 [1] 최용우 2013-08-01 1760
4710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산소같은 사랑 최용우 2013-07-31 1858
4709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감미로운 사랑 최용우 2013-07-30 1446
4708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경이로운 사랑 최용우 2013-07-29 1440
4707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 [1] 최용우 2013-07-27 1898
4706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아찔한 사랑 [1] 최용우 2013-07-26 1727
4705 2013년 가장큰선 네 가지 관점 최용우 2013-07-25 1621
4704 2013년 가장큰선 강요하지도 당하지도 말자 최용우 2013-07-24 1727
4703 2013년 가장큰선 중국을 무시하지 말라 최용우 2013-07-23 1679
4702 2013년 가장큰선 중요한 일과 급한 일 최용우 2013-07-22 2130
4701 2013년 가장큰선 충분히 가능한 일 최용우 2013-07-19 1597
4700 2013년 가장큰선 걱정하지 말어 최용우 2013-07-18 1572
4699 2013년 가장큰선 비교의식 [1] 최용우 2013-07-17 1396
4698 2013년 가장큰선 사람의 잘못 여섯가지 [2] 최용우 2013-07-15 1846
4697 2013년 가장큰선 도대체 나보고 어쩌란 말이냐! 최용우 2013-07-13 1557
4696 2013년 가장큰선 피세정념(避世精念) [1] 최용우 2013-07-12 1876
4695 2013년 가장큰선 점점 퇴보하는 인간 최용우 2013-07-11 1261
4694 2013년 가장큰선 최대의 사업 최용우 2013-07-10 1266
4693 2013년 가장큰선 분명한 과녁 최용우 2013-07-09 1420
4692 2013년 가장큰선 무엇을 나누는가 [1] 최용우 2013-07-08 1174
4691 2013년 가장큰선 바라보는 것 [1] 최용우 2013-07-06 1746
4690 2013년 가장큰선 기도훈련 [1] 최용우 2013-07-05 1923
4689 2013년 가장큰선 순결훈련 [1] 최용우 2013-07-04 1560
4688 2013년 가장큰선 청빈훈련 [1] 최용우 2013-07-03 1449
4687 2013년 가장큰선 침묵훈련 [1] 최용우 2013-07-02 1398
4686 2013년 가장큰선 순종훈련 최용우 2013-07-01 1780
4685 2013년 가장큰선 영성훈련 최용우 2013-06-29 1603
4684 2013년 가장큰선 자비와 사랑 [3] 최용우 2013-06-28 1608
4683 2013년 가장큰선 평화롭게 사는 법 [1] 최용우 2013-06-27 1405
4682 2013년 가장큰선 세가지 결심 [3] 최용우 2013-06-26 1630
4681 2013년 가장큰선 말로 망하고 말로 흥하고 [1] 최용우 2013-06-25 1674
4680 2013년 가장큰선 회개는 입술로 하는게 아니다 최용우 2013-06-24 1472
4679 2013년 가장큰선 장면권이라는 사람이 [1] 최용우 2013-06-22 1252
4678 2013년 가장큰선 소리가 주는 감동 최용우 2013-06-21 1650
4677 2013년 가장큰선 개와 소 [4] 최용우 2013-06-20 193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