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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60-3.1】 바리스타 자격증
아내가 작년 가을 대전 용문동에 있는 학원까지 매일 밤 열심 다니면서 공부하여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에 합격하였었다.
그리하여 아내가 오늘 대전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돌아오면서 학원에 들려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찾아왔다.
합격증이 금방 나오는 게 아니고 며칠 있다가 나오니 그때 찾아가라고 하는 것을 미루고 미루다가 6개월만에 찾아 온 것이다. 시간이 있을 때 뭐든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따놓으면 언젠가는 유용하게 사용할 때가 있지 않겠는가?
뭐든 배운다는 것은 그 자체만 가지고도 큰 기쁨과 성취감을 주는 것 같다. 아내가 또 다른 것에도 관심을 갖고 배웠으면 좋겠다. 더 나이 들기 전에 눈도 또릿또릿하고 뇌세포가 조금이라도 팔팔할 때 열심히 배워야 한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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