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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4:2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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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24장 26, 27절: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님은 우주적으로 재림이신데 어찌하여 그런 말이 나왔을까? 사단 마귀의 종들이 무슨 말을 못하겠느냐?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통 인간들보다 그 어떤 인간인 특이한 행동을 하면 구세주처럼 높이 보고 따르는 경향이 없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광야에서 눈밭에서 밤새도록 기도하기, 얼음물에 목욕하기, 일주인 집회기간 동안에 밥 안 먹고 잠 안 자고 설교하기, 40일 금식기도하고도 얼마나 더 잘 할 수 있나 견뎌보기, 벼랑 끝에서 밤에 기도하기. 이만하면 굉장하지 않은가?
예수 그리스도는 초절이나 극기 극복주의로 살지 않았습니다. 기독교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골방에서 무슨 이상을 잘 보고 무슨 응답을 잘 받는 사람에게 ‘와, 신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목적으로 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렇게 하는 것들이 신앙이 아닙니다. 주님은 그렇게 가르치지도 않았고, 그렇게 오신다고 한 곳도 없습니다. 그런 것은 전부 다 사단 마귀에게 잡힌 신앙들입니다. 극기 극복주의 초절주의입니다. 그런 것은 이방종교적 사상들이 뿌리가 되어 집들을 온통 엎어버립니다. 선지자를 흉내 내는 삶, 주님의 행동을 흉내 내는 삶은 전부는 귀신들린 짓입니다. 흉내 내다가 자기가 죽습니다. 자기가 자기에게는 속아도 하나님은 안 속습니다.
24장 27절: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님의 재림은 일부 지역이 아닌 전 우주적입니다. 누구 집 안방도 아니고, 계룡산도 아닙니다. 성경도 안 보고, 계시의 뜻도 모르는 사람은 귀신들린 정신병자들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번개는 빛이요 불이요 열이요 하나님 심판의 상징으로 잘 쓰십니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오는 밤에 번개가 한 번 쳤다 하면 온 세상은 대낮같이 밝아지는데, 외모 모양 윤곽 형체가 다 드러나 버립니다. 정형이 드러나고, 정모가 드러나고, 정색이 드러나고, 정질이 드러나고, 논길 밭길 신작로길 다 드러납니다. 번개치고 벼락치고 하늘이 찢어지는 듯한 소리에 사람마다 양심이 울립니다.
‘동에서 서까지 번쩍임 같이’
우주 전체적이요 순간적입니다.
24장 28절: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
독수리들은 송장, 시체들만 찾아다닙니다. 땅에서의 야생동물들은 바람결에 따라오는 냄새를 맡고 찾아옵니다. 파리들은 썩은 고기의 비린내를 멀리서도 맡고 찾아옵니다. 꿀벌들은 꽃향기 냄새 맡고 찾아갑니다. 독수리들은 높이 떠서 밝은 눈으로 죽은 것, 비틀거리는 것들을 귀신같이 찾아내어 자기의 밥을 삼습니다.
주검이 있는 곳은 시체, 송장들이 있는 곳, 넘어진 자들이고, 떨어진 자들이고, 과오를 범한 자들이고, 패배를 당한 자들이고, 실패를 당한 자들이고, 모두 죽은 자들이고 죽을 자들입니다.
왜 죽었느냐?
올라가다 떨어졌고, 올라가지 못할 곳에 올라가다 떨어졌고, 내려가다 떨어졌고, 내려가지 못할 곳에 내려가다 떨어졌고, 뛰어가다 넘어져서 죽었고, 건너가다 빠져서 죽었고, 도망가다 죽었고, 모이다가 죽었고,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죽었고, 게을러서 죽었고, 부지런하다 죽었고, 먹다가 죽었고, 굶다가 죽었고, 헤매다가 죽었고, 못 찾아 죽었고. 이유야 어쨌든 죽었으면 시체입니다. 하나가 죽었던, 무더기로 죽었던 죽는 일 하다가 번갯불에 죽었으면 독수리들이 고기냄새 맡고 뜯어먹으러 찾아오는 것입니다.
① 육운동 외식운동 자들은 그들의 모임과 함께 온갖 악한 귀신의 영들이 독수리처럼 날아들고 있는 것이고,
② 하나님의 심판의 곳으로, 육운동 세상운동 자들이 있는 곳으로 독수리처럼 비행기들이 모일 수 있는 것이고,
③ 하나님의 진리생명이 없는 곳, 성화구원의 운동이 없는 곳에는 주님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외식운동은 모두 거짓 운동들의 집합입니다. 진리생명 영운동 복음운동이 아닙니다. 그 곳에는 성장이 없습니다. 살았으나 죽은 자로다! 그런 곳에는 반드시 성령이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큰 재난이 임하는 것입니다.
24장 29절: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환난은 그 비중이 육적인 환난보다 영적인 환난이 더 큽니다. 왜 그런고 하니 육적인 환난은 임시성적입니다. 제 아무리 따라와 보았댔자 죽음 이편까지지 죽음 저편까지 못 따라옵니다. 그러나 영적인 영에 속한 환난은 신령한 것 영원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영적인 실력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의 환난(영적)에 속한 것은 육의 환난(육적)보다 큰 환난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영적 환난과 육적 환난이 겹쳐 병행해서 같이 오는 것도 큰 환난인 것입니다. 불신세상 사람들은 영적인 환난은 잘 모르고 육신이 겪는 환난이 크면 큰 환난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1. 육신이 겪는 환난: 자연적인 재난, 인위적인 재난이 있습니다.
이것은 불신자들도 압니다. 이 재난은 모두 사람을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육적인 환난은 보조계시로 우리에게 쓰십니다. 성경을 깨닫게 하느라고! 일반이치를 찾아서 진리이치를 깨닫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2. 영이 겪는 영적 환난: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 사람은 모르고 해당되지를 않습니다. 왜? 영이 아직 죽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기독교인들은 다 아느냐? 아는 자도 있고, 모르는 자도 있습니다. 영의 눈이 밝거나 믿음이 있는 사람은 압니다. 영의 환난은 자기 속에서 신앙적인 면에서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게 됩니다. 육신적으로 잘 살던, 못 살던 상관없이!
세상에 진리가 없어서 영적 환난 고통을 느끼는 이런 경우는 세상 끝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진리가 있는 데도 영적인 고통을 느끼는 경우는 자기 개인적인 영적 환난입니다.
3. 환난: 육적인 환난 전에 해가 어두워지는 경우 - 거짓적인 비진리가(외식주의) 진리인 것처럼 자기 세상이 되어 기독교의 주격적인 세력을 이루고 있는 경우입니다.
달이 빛을 내지 못한다는 말은 교회가 세상물질 속에 빠졌다는 말이요, 이렇게 되면 별과 같이 살아야 할 교인들의 신앙은 땅으로 떨어져서 비틀거리게 마련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하늘에 떠 있는 별과 같이 그 신앙사상적 정신적인 차원과 위치는 인격적으로 소원적으로 고차원적 신령적입니다. 떨어지는 것은 세상으로 세속화입니다.
4. 환난: 영적 육적 환난 후에 해가 어두워지는 경우 - 진리의 종들은 세상을 다 떴고, 그러니 진리생명 말씀을 밝게 환하게 깨달을 길이 없습니다. 교회가 어두울 수밖에! 성령의 역사가 되어야 밝지! 성도들의 위상, 교회들의 위상도 다 떨어지고 성도들이 더 이상 버틸 능력도 없습니다. 신앙이 요동되고 비틀거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진리와 성령의 영감이 없으면 무슨 힘이 있겠느냐?
5. 그리고 일반 자연계를 보더라도 지구 위의 불에 탈 것을 다 태우면 큰 연기가 사방에서 하늘을 가리울 것이니 해가 떴어도 어두워질 것은 너무나 뻔한 이치입니다. 달도 별도 다 없는 것처럼 어둡습니다.
① 예수님께서 못박히실 때 그랬고,
②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릴 때 아홉 번째 재앙에서 흑암이 있었습니다.(출 10:21-29)
자, 이제 이쯤 되면 하나님 앞에서 큰 소리 칠만하면 큰 소리 쳐보라지!
누구 건물이 더 크다 자랑해 보라지!
내 능력이 더 크다 자랑해 보라지!
내 교인이 더 많다 자랑해 보라지!
내 재산이 더 많다 자랑해 보라지!
누구 조직 단체가 더 크다고 자랑해 보라지!
명예 영광 박사 석사 학위증 내세워 보라지!
얻어맞고 불에 타 버리고 나서 뭘 자랑할 것인가?
큰 환난을 맞은 자는 자랑할 것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것을 미리 내다보는 자는 자랑을 않습니다. 자랑을 않는 것만이 아니고 자타의 이룰 구원 성화구원에 더 박차를 가합니다.
자기의 눈이 어두워지는 것은 자기 일생의 종말이요, 지구상에서 해가 어두워지는 것은 세상의 종말임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전무후무한 큰 환난을 만나면 성령의 역사도 떠나가고, 진리이치의 밝은 깨달음은 있을 수 없고, 어두워지고 떨어지고 흔들리고 요동을 받고, 가짜는 가짜대로 거짓은 거짓대로 들통나기 마련이고 진짜는 진짜대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다만 나만 진리의 말씀 잘 붙들고 자체화 시켜 나갔다면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24장 30절: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 때에 징조가 하늘에서 보입니다. 땅으로부터 오는 징조가 아닌 하늘로부터입니다.
그러니 땅의 것, 아래의 것, 육의 것, 세상 일이 되어진 것만 보지 말고 하늘로 눈길을 돌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믿을 것입니다.
‘인자가 구름을 탔고 능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게 된다’
구름을 탔다는 것은 최고의 대우입니다. 최고의 능력과 영광자로 오십니다.
세상의 그 어떤 영광을 그 영광에 비교할 수 있을까? 세상의 그 잘난 영광, 물질적 요소로 된 영광은 주님의 영광 앞에 모두 정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에 왜 모든 족속들이 자신의 가슴을 치면서 통곡을 할까? 무엇을 잘못했기에 통곡일까?
‘아, 저 모습이 참 사람이구나!
아, 저 권능이 참 권능이구나!
아, 저 영광이 참 영광이구나!
나는 왜 저렇게 못 살았던고‘ 하며 돌이킬 수 없는 자신의 후회입니다.
이미 지나간 그 세월, 이미 지나간 그 무지, 이미 지나간 그 무능을 어떻게 말하랴! 그 시간, 그 젊음, 그 물질, 그 노력을 어디다 다 기울였던고! 진리 깨닫고 자체화 시키면서 살면 될 것을 그 생각을 하나 꺽지 못하고 교만하여 살았지!
존재동원 물질동원 사건동원 환경동원 안 한 것이 없습니다. 남처럼 하나님이 알아서 다 해 주었건만 물질낭비 시간낭비 자기의 젊음 낭비하는 그 죄를 지으면서 세상을 갖겠다고 사망계에 흘러가도록 다 낭비해 버렸습니다.
현재가 과거되고 미래가 현재되니 주님을 보면 반가워서 환호가 나와야 할 터인데 땅을 치며 가슴을 치며 대성통곡이 나옵니다. 발버둥을 친들 무슨 소용인가? 혹시 이 사람들이 천년왕국 안에까지 들어간다면 천국의 장면을 보고 또 그 후회를 자신에게 어떻게 할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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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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