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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게으름뱅이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167 추천 수 0 2018.03.19 09: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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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32번째 쪽지


□게으름뱅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통(亨通)하기를 바라시지만, 열 세 번째로 ‘게으르면’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밥숟가락을 입 안에 넣어 주어도 그 한술 씹어 넘기기를 귀찮아한다.’(잠19:24) ‘게으름뱅이는 씨 뿌릴 때가 되어도 밭을 갈지 않아서 거두어들일 때가 되어서 눈 씻고 찾아봐도 거둘 것 하나 없다.’(잠20:4) ‘빈둥빈둥하는 일 없이 게으름 피우는 자들은 날마다 ‘쉬어야지, 쉬어야지’ 하다가 굶어 죽는다.’(잠21:25)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이렇게 몸이 찌뿌드드하니 조금만 더 누워 있어야지’하고 게으름만 피우고 있으니, 어찌 가난해지지 않겠느냐?’(잠24:33) ‘돌쩌귀에 매달려 문짝이 돌아가듯 게으름뱅이는 이부자리에 누워 뒹군다.’(잠26:14) ‘게으르면 대들보가 썩어서 내려앉고 손을 놀리기 싫어하면 지붕이 샌다.’(전10:18)
성경에 게으르면 가난해진다는 구절이 무수히 나옵니다. 그런데 게으른 사람의 눈에는 그 많은 구절들이 눈에 안 보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게으른 사람은 자신이 게으르다는 것 자체를 모릅니다. 안다고 해도 인정을 안 합니다. 인정한다 해도 자신이 왜 게으른지 그 핑계를 얼마든지 댈 수 있을 만큼 머리가 좋습니다. ‘게으름뱅이는 시원스레 대답을 잘하는 사람 일곱보다도 자신이 더 슬기롭다고 생각한다.’(잠26:16)
미국 대통령 링컨은 ‘가난은 나라도 구제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게으름뱅이는 그 손에 밥그릇을 쥐어 주어도 ‘게으름뱅이는 두 손에 밥그릇을 움켜쥐고 있으면서도 입에다 밥 한술 떠 넣기를 귀찮아한다.’(잠26:15) 게으름뱅이는 이런 글도 귀찮아서 읽을 일이 없을 것이니 사실은 더 길게 쓸 필요도 없네요. ⓒ최용우


♥2018.3.19.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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