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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살인하는 자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229 추천 수 0 2018.03.28 06: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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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37번째 쪽지!


□살인하는 자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통(亨通)하기를 바라시지만, 열 여덟 번째로 ‘살인(殺人)하는 자’는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고의로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민35:31) ‘살인하지 말라.’(출20:13)
남의 생명을 해치는 것은 가장 큰 죄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처럼 남의 생명을 흉기로 해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세 가지 ‘살인’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일일지 몰라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살인’에 해당하는 엄청난 큰 죄입니다.
1.낙태 -고의적인 낙태는 ‘살인’입니다. 태어나지 않은 어린 생명을 살해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아기의 잉태가 확인되는 순간부터 ‘생명’으로 인정하며, 그 생명은 부모라도 맘대로 할 수 없습니다.
2.미움 -남을 미워하는 것은 ‘살인’입니다.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요일3:15) 미움은 ‘살인’과 같습니다. 미움은 미워하는 상대방을 죽이는 것이기도 하지만, 미워할 때 내 안에서 나오는 독(毒)은 나 스스로를 자살시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3.미전도 - 구원해야 할 영혼을 옆에 두고도 구원하지 않는 것은 그를 죽이는 것입니다.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너는 그것이 ‘내가 알 바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겠지만, 마음을 헤아리시는 주께서 어찌 너의 마음을 모르시겠느냐?”(잠24:11-12)
흉기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직접 살인’ 이라면 낙태, 미움, 미전도는 ‘간접 살인’에 해당합니다. ⓒ최용우

 
♥2018.3.2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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