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353 추천 수 0 2018.03.30 06:32:2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39번째 쪽지!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통(亨通)하기를 바라시지만, 스무 번째로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면’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시16:4)
가만히 보면 ‘종교’만큼 인간을 괴롭히는 것도 흔치 않습니다.
농사의 신이었던 ‘바알’은 칼로 자신의 몸을 상해하고 심지어 어린아이를 불속에 던져야 기뻐하는 신이었습니다. 귀신들은 아홉가지를 잘하다가도 하나를 잘못하면 그 하나 잘못했다고 그 사람에게 열 가지 흉(凶)을 가져오는 존재입니다.
심지어 ‘손’ 귀신은 아무 날이나 이사도 못하게 방해하고 다니잖습니까? 오늘날 ‘맘몬’신은 사람들을 사로잡아 ‘돈의 노예’로 만들어 평생 돈돈돈돈 하다가 동동거리며 죽게 만듭니다. 특히 ‘신용’이라는 이름의 카드 귀신에게 이자를 따박따박 바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이 만든 인간들에게 복을 주고 그 인간들에게 찬송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을 찬송하기는커녕 다른 귀신들에게 물질 바치고 몸 바치고 마음 바치면서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성질나겠습니까? 
어떤 나이 많은 권사님 고백하시기를... “예수 믿기 전 절에 다녔는데, 그때 석가모니 앞에 퍼다 준 만큼만 오늘 내가 하나님께 헌금을 드렸다면....”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퍼다 줬는데도 집이 망해서 울며 빈손 들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왔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아직도 다른 신들에게 예물을 바치고 있다면 형통하기는 커녕 고통이 더할 뿐입니다. ⓒ최용우


♥2018.3.30.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46 2013년 가장큰선 외골수 인생 [2] 최용우 2013-09-14 1978
4745 2013년 가장큰선 길을 여시는 하나님 [2] 최용우 2013-09-13 2324
4744 2013년 가장큰선 먼저 인간이 되어라 최용우 2013-09-12 2154
4743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을 보려면 최용우 2013-09-11 1639
4742 2013년 가장큰선 영혼의 나이 [2] 최용우 2013-09-10 2230
4741 2013년 가장큰선 보물찾기 최용우 2013-09-09 1301
4740 2013년 가장큰선 밥만 먹지말고 마음도 먹자 [1] 최용우 2013-09-07 2047
4739 2013년 가장큰선 인간은 관계적 존재 최용우 2013-09-06 2105
4738 2013년 가장큰선 군중 속의 고독 최용우 2013-09-05 2945
4737 2013년 가장큰선 들꽃 한송이 최용우 2013-09-04 1705
4736 2013년 가장큰선 모르겠습니다 최용우 2013-09-03 1246
4735 2013년 가장큰선 집에 가서 웃는 사람 최용우 2013-09-02 2010
4734 2013년 가장큰선 행복하라 지금 행복하라 [4] 최용우 2013-08-31 2326
4733 2013년 가장큰선 공부 좋아하는 한국 사람 최용우 2013-08-30 2337
4732 2013년 가장큰선 간판 이야기 최용우 2013-08-28 3028
4731 2013년 가장큰선 강남기독교 최용우 2013-08-26 1735
4730 2013년 가장큰선 대인관계 3대 원칙 최용우 2013-08-24 5671
4729 2013년 가장큰선 자매들에게 주는 교훈 최용우 2013-08-23 1476
4728 2013년 가장큰선 누구를 뽑을까? [1] 최용우 2013-08-22 1561
4727 2013년 가장큰선 삐뚤게 살자 [3] 최용우 2013-08-21 1883
4726 2013년 가장큰선 바르게 살자 [2] 최용우 2013-08-19 1862
4725 2013년 가장큰선 이제 철 좀 들어야겠습니다. 최용우 2013-08-17 1643
4724 2013년 가장큰선 비움과 채움 최용우 2013-08-16 2057
4723 2013년 가장큰선 되게 하는 것과 되는 것 [1] 최용우 2013-08-15 1821
4722 2013년 가장큰선 참으로 신비한 일 최용우 2013-08-14 1766
4721 2013년 가장큰선 2050년에 나는 최용우 2013-08-13 1571
4720 2013년 가장큰선 겸손한 사람은 3 최용우 2013-08-12 1847
4719 2013년 가장큰선 겸손한 사람은 2 최용우 2013-08-10 1880
4718 2013년 가장큰선 겸손한 사람은 1 최용우 2013-08-09 1928
4717 2013년 가장큰선 겸손의 열매 최용우 2013-08-08 1951
4716 2013년 가장큰선 내 속에 있는 것들아 최용우 2013-08-07 1781
4715 2013년 가장큰선 바다 산 들판 강 하늘 [2] 최용우 2013-08-06 1640
4714 2013년 가장큰선 사람들아 정신차리자 [1] 최용우 2013-08-05 1723
4713 2013년 가장큰선 코브라의 독과 같은 죄 [1] 최용우 2013-08-03 1863
4712 2013년 가장큰선 열등감 최용우 2013-08-02 14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