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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308 추천 수 0 2018.04.02 0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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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41번째 쪽지!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통(亨通)하기를 바라시지만, 스물  두 번째로 ‘가난한 자를 조롱하면’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할 자니라.’(잠17:5)
가난한 자들을 조롱하는 것은 그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것입니다.(잠14:31) 왜냐하면 첫째로 가난한 자들도 하나님의 지으신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잠22:2) 둘째로 가난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환경은 창조주시요 섭리자이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주어진 것입니다. 셋째로, 부자들의 물질적 유여함은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고,(대상29:14) 우리가 가진 것 중에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고전4:7)
전도를 하다보면 사람들이 “교회도 돈 있는 사람들만 환영을 한다. 돈 없으면 교회도 못 간다.” 라고 합니다. 교인들도 드러내 놓고 “돈 없으면 믿는 것도 미안하고 불편하다.”고 합니다. 돈이 있어야 교회에서도 행세를 하고 무시를 당하지 않는 세상인가요?
세속적인 황금만능주의가 교인들의 삶 속에도 이미 깊숙이 침투되어 가난한 자를 멸시하고 영혼의 문제보다 물질의 풍요와 안락을 더욱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얼마나 통탄할 일입니까?
가난한 자들을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했다고 멸시하거나 믿음이 없어서 그렇다고 함부로 판단한 적은 없습니까? 하나님의 축복은 결코 물질적인 부가 판단 기준이 아님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와 가난한 자와 객의 하나님이 십니다. ⓒ최용우


♥2018.4.2.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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