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462 추천 수 0 2018.04.07 08:15:5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46번째 쪽지!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통(亨通)하기를 바라시지만, 스물 일곱 번째로 ‘하나님을 멸시하면’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삼상2:30)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나를 사랑해 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사랑하고 존경해주기 원하며, 자녀들은 부모님이 사랑하고 인정해주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우리는 하나님을 존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잘못 보여서 ‘눈총’ 을 받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 잘 보여서 ‘은총’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멸시하였던 엘리 제사장의 가문은 망했고,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겼던 사무엘은 존중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것을 다른 말로 바꾸면 ‘말씀을 존중히 여기는 것’ 입니다. 누군가를 존경하면 그 사람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을 따릅니다. 그러나 누군가를 믿고 신뢰하지 않으면 그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되지요.
하나님을 존중히 여긴다는 것은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는 복 있는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 말씀이 내 심령에 쌓여 내 삶을 이끌어 가면 그분이 약속하신 형통의 복을 누리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들은 말씀이 그 안에 없기에 죄와 심판도 두려워하지 않고 양심의 가책도 느낄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음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최용우


♥2018.4.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6 2018년 예수나의 믿음의 표현 최용우 2018-04-19 364
6055 2018년 예수나의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최용우 2018-04-18 517
6054 2018년 예수나의 악으로 선을 갚는 자 최용우 2018-04-17 483
6053 2018년 예수나의 권위를 잘 못 사용하는 자 최용우 2018-04-16 220
6052 2018년 예수나의 교회를 분열시키는 자 최용우 2018-04-14 366
6051 2018년 예수나의 잘못되게 성찬에 참여한 자 최용우 2018-04-13 324
6050 2018년 예수나의 가증한 것을 소유한 자 최용우 2018-04-12 296
6049 2018년 예수나의 마음이 조급한 자 [1] 최용우 2018-04-11 460
6048 2018년 예수나의 멸망할 곳에 사는 자 최용우 2018-04-10 158
6047 2018년 예수나의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자 [4] 최용우 2018-04-09 354
»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 최용우 2018-04-07 462
6045 2018년 예수나의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 최용우 2018-04-06 376
6044 2018년 예수나의 인도자를 근심케 하는 자 최용우 2018-04-05 243
6043 2018년 예수나의 세상과 벗하는 자 최용우 2018-04-04 232
6042 2018년 예수나의 어리석은 목자를 따라가는 자 [2] 최용우 2018-04-03 229
6041 2018년 예수나의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 최용우 2018-04-02 309
6040 2018년 예수나의 악인에게 옳다 하는 자 [2] 최용우 2018-03-31 263
6039 2018년 예수나의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 최용우 2018-03-30 355
6038 2018년 예수나의 두려워하는 자 최용우 2018-03-29 227
6037 2018년 예수나의 살인하는 자 최용우 2018-03-28 230
6036 2018년 예수나의 연합의 축복 최용우 2018-03-27 244
6035 2018년 예수나의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 최용우 2018-03-22 463
6034 2018년 예수나의 부모공경의 축복 최용우 2018-03-21 288
6033 2018년 예수나의 불로소득(不勞所得) 최용우 2018-03-20 210
6032 2018년 예수나의 게으름뱅이 최용우 2018-03-19 167
6031 2018년 예수나의 언어의 축복 최용우 2018-03-17 357
6030 2018년 예수나의 겸손의 축복 최용우 2018-03-16 282
6029 2018년 예수나의 아무데서나 살면 최용우 2018-03-15 198
6028 2018년 예수나의 우선순위의 축복 최용우 2018-03-14 358
6027 2018년 예수나의 불순종 [3] 최용우 2018-03-13 269
6026 2018년 예수나의 서원의 축복 최용우 2018-03-12 233
6025 2018년 예수나의 용서의 축복 [1] 최용우 2018-03-10 302
6024 2018년 예수나의 절대로 원망하지 말 것 최용우 2018-03-09 455
6023 2018년 예수나의 실족의 축복 [2] 최용우 2018-03-08 428
6022 2018년 예수나의 회개의 축복 최용우 2018-03-07 37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