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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잠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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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말씀>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잠22:13)
<밥>
한심한 게으름뱅이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면서 자기의 행동을 합리화시키려고 합니다.
가령 ‘사자가 밖에 있으니 길거리에 나갔다가는 찢기 죽기 십상이겠네’ 하면서 집안에서 빈둥거립니다.
<반찬>
사자는 숲속이나 동물원에 있지 길거리에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지는 않는다. 그렇게 되면 당장에 경찰이 출동하여 생포하거나 사살을 할 것이다. 게으름뱅이는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이유를 들어 겁을 내며 핑계를 댄다. 청년 실업률이 10%를 넘었다며 취업을 포기하는 청년은 게으름뱅이이다. 실업률이 10%라면 반대로 취업률은 90% 라는 뜻 아닌가? 10중 9명은 취업을 한다. 왜 꼭 취업 못하는 1명이 되려 하는가?
<기도>
주님!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미리 염려 하여
마땅히 해야 될 일도 하지 않는
그런 게을러터진 사람은 되지 않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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