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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잘못되게 성찬에 참여한 자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324 추천 수 0 2018.04.13 08: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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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51번째 쪽지!


□잘못되게 성찬에 참여한 자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통(亨通)하기를 바라시지만, 서른  두 번째로 ‘합당하지 않게 성찬에 참여하면’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고전11:27)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성찬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성찬 전에 자신을 살핀 후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이 합당하지 않으면 그냥 물러서야 합니다. 만일 누가 그리스도의 몸을 생각하지 않고 또 주님의 만찬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는 채 제멋대로 먹고 마신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가볍게 여긴 탓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고전11:28-29)
합당하지 않게 성찬에 참여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오늘날 기독교가 세상으로부터 듣는 가장 큰 질타는 ‘교회의 본질을 상실한 것’에 대한 비아냥거림 입니다. 이 세상은 섬기고, 나누고, 돌보며, 사랑하는 모습, 곧 그리스도의 모습을 상실한 교회에게 변화와 거듭남을 요구하며, 본질을 찾으라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서도 우리의 것은 희생하지 못하고 내어주지 못하는 속된 인간의 모습 그대로 성찬에 참여합니다.
성찬은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큰 영육의 축복과 삶의 축복을 가져오는 중요한 성례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전체적으로 ‘성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 소홀히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일년 에 한두 번 치루는 행사처럼 여기는 그 자체가 바로 ‘잘못되게 성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18.4.13.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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