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악으로 선을 갚는 자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481 추천 수 0 2018.04.17 10:18:4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54번째 쪽지!


□악으로 선을 갚는 자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통(亨通)하기를 바라시지만, 서른  다섯 번째로 ‘악으로 선을 갚으면’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악(惡)으로 선(善)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17:13) 악으로 선을 갚는 배은망덕한 일은 세상에서는 아주 흔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걸 ‘뒤통수 친다’고 합니다.
역사상 가장 크게 악으로 선을 갚은 뒤통수 사건을 아십니까?
죄가 없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이 잡아 죽인 사건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도대체 어떤 일이 마음에 안 들어 그렇게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요10:32) 그렇게 예수님은 사람들의 악을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선으로 갚아버리셨습니다.
제가 잘 아는 목사님이 운전하고 가다가 음주운전 차와 충돌하여 사모님이 그만 사망하였습니다. 상대방 운전수는 경찰에 체포되어 수감되었고 어느 날 그 가족이 찾아와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의 탄원서 한 장만 써 달라고 사정을 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아무 말 없이 탄원서를 써 주었고, 상대방 운전수는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목사님은 그 운전수에게 조용히 말했다고 합니다. “만약 내가 예수님을 안 믿었다면 내가 당신을 때려 죽였을 것이요. 지금도 내 마음은 당신을 용서하지 않았소. 하지만 내가 믿는 예수님이 당신을 용서하라고 하시니 무조건 용서하겠소. 그러니 감사하려거든 예수님께 하시오.”
우리는 선을 악으로 갚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악을 선으로 갚아합니다. 그러면 엄청난 형통의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최용우


♥2018.4.17.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76 2013년 가장큰선 십자가신앙 최용우 2013-10-23 1775
4775 2013년 가장큰선 창조신앙 [1] 최용우 2013-10-22 2008
4774 2013년 가장큰선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최용우 2013-10-21 2160
4773 2013년 가장큰선 예수결핍장애 증후군 최용우 2013-10-19 1755
4772 2013년 가장큰선 좋은 말만하고 살자구요 최용우 2013-10-18 1652
4771 2013년 가장큰선 합리와 섭리 최용우 2013-10-17 1501
4770 2013년 가장큰선 서기관과 율법사들 최용우 2013-10-16 3789
4769 2013년 가장큰선 사두개파 사람들 최용우 2013-10-15 2005
4768 2013년 가장큰선 바리새파 사람들 최용우 2013-10-13 2625
4767 2013년 가장큰선 한국 기독교 최용우 2013-10-12 1597
4766 2013년 가장큰선 마리아와 마르다 자매 최용우 2013-10-11 8555
4765 2013년 가장큰선 시미종창(始微終昌) 최용우 2013-10-10 1879
4764 2013년 가장큰선 나눔의 기적 최용우 2013-10-09 1629
4763 2013년 가장큰선 경쟁의 기적 최용우 2013-10-08 1155
4762 2013년 가장큰선 몸과 머리와 심장 3 최용우 2013-10-07 1503
4761 2013년 가장큰선 몸과 머리와 심장 2 최용우 2013-10-05 1783
4760 2013년 가장큰선 몸과 머리와 심장 1 최용우 2013-10-04 1870
4759 2013년 가장큰선 빵 다섯 개와 고등어 두 마리 최용우 2013-10-02 1874
4758 2013년 가장큰선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최용우 2013-09-30 1764
4757 2013년 가장큰선 뭘 그렇게 끙끙대느냐? [1] 최용우 2013-09-28 1362
4756 2013년 가장큰선 믿음의 법칙 최용우 2013-09-27 2219
4755 2013년 가장큰선 쓰레기 한 봉지 최용우 2013-09-26 1579
4754 2013년 가장큰선 개구리 울음소리 최용우 2013-09-25 2571
4753 2013년 가장큰선 헌신이 좋은거야 최용우 2013-09-24 1507
4752 2013년 가장큰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최용우 2013-09-23 1425
4751 2013년 가장큰선 보기 전에는 본 것이 아니다 최용우 2013-09-22 1501
4750 2013년 가장큰선 개혁과 종교개혁 최용우 2013-09-20 1287
4749 2013년 가장큰선 파이팅! 최용우 2013-09-18 1388
4748 2013년 가장큰선 강물은 흘러간다 최용우 2013-09-17 1563
4747 2013년 가장큰선 만약에 예수님이 최용우 2013-09-16 1429
4746 2013년 가장큰선 외골수 인생 [2] 최용우 2013-09-14 1978
4745 2013년 가장큰선 길을 여시는 하나님 [2] 최용우 2013-09-13 2324
4744 2013년 가장큰선 먼저 인간이 되어라 최용우 2013-09-12 2154
4743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을 보려면 최용우 2013-09-11 1639
4742 2013년 가장큰선 영혼의 나이 [2] 최용우 2013-09-10 223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