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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516 추천 수 0 2018.04.18 07: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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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55번째 쪽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1.오늘 우리는 물질만능주의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지 자기 눈에 보이는 것만 믿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이는 것들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을 바라보나니 보이는 것들은 잠깐 있을 뿐이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은 영원하니라.”(고후4:18) 기독교인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2.하나님은 영(靈)이십니다.(요4:24) 하나님은 말씀(言)이십니다.(요1:1) 그런데 알고 보면 하나님은 영도 아니고 말씀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을 완벽하게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냥 만들어진 존재이기에 만드신 분을 알 수 없습니다.
3.인간은 육체의 옷을 입고 제한된 시각을 가진 존재이기에 육체와 다른 어떤 것을 영(靈)이라고 밖에 표현할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나중에 육체의 옷을 벗고 영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그때는 나도 영이고 하나님도 영이시니 그 영(0)이 무엇인지 따로 설명을 안 해도 확실하게 알게 되겠지요.
4.육체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마치 눈에 보이는 것처럼 설명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말(言)’이 아닌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보이지도 않는 영의 세계를 동영상으로 찍을 수도 없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 것을 잡을 수도 없고 그래서 가장 비슷하게 표현하는 방법은 말(言)로 하는 것입니다.
5.하나님은 말씀(言)이십니다.(요1:1) 말(문자와 소리)자체는 하나님이 아니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불완전하나마 보이도록 변환시킨 것을 말씀이라 합니다. 이것도 나중에 우리가 육체를 벗고 영의 세계로 들어가면 거기는 말이 필요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을 안 해도 확실하게 알게 되겠지요. ⓒ최용우


♥2018.4.18. 수요예배 드리는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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