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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1560] 교회, 예수님은 성경대로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82 추천 수 0 2018.04.22 22: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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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


1551.예배하는 공동체
교회를 ‘예배당’이라고 불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교회는 그 무엇보다도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인’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중심은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며 그 분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모였다 하면 무조건 예배부터 드려야 합니다.


1552.교회는 하나님의 집
교회에 와서 기도하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 눈으로 보시고 그 마음으로 들으시고 크게 응답 하십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아무데서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에서 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 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막11:17)


1553.교회와 말씀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진리가 증거 되는 곳입니다. ‘목마른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리하면 너희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신 것처럼 교회는 그 진리의 기둥과 터로부터 생수의 말씀이 강물처럼 흘러넘쳐 성도들의 삶을 풍요롭고 기름지게 하는 곳입니다.


1554.교회와 성만찬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는 성만찬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일하는 공동체입니다. 예수의 피를 마시고 예수의 살을 먹음으로 우리 몸과 마음과 영혼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능력이 용해되어 육화됨으로 현실의 삶 속에서 예수의 그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1555.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교회는 한 하나님의 자녀들의 공동체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나이, 성별, 인종, 국가, 피부색, 빈부, 귀천, 유식, 무식에 따라 차별과 갈등이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구성원들의 다양함을 긍정적으로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다양성 안에 일치를 추구하는 것이 교회입니다.(요17장).


1556.교회는 선교공동체
교회는 선교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받은 기쁨과 자유를 우리끼리만 누릴 수는 없습니다. 이 기쁨과 자유를 눌린 자, 소경된 자, 영적으로 육적으로 죽어가는 자에게도 전해야 합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1557.성경대로 오심
예수님은 성경대로 오셨습니다. 인류를 구원할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의 탄생은 구약 성경에 11회 예언되어 있고  탄생할 시기, 장소, 동정녀 탄생, 탄생 후 애굽으로 피난 가는 것까지 모두 구약의 예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세상에 저절로 우연히 생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물며 구원자 메시야가 우연히 오셨겠습니까?


1558.성경대로 사심
예수님은 성경대로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성경말씀대로 살았습니다. 어떻게 인간이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며 살 수 있겠냐고 고개를 젖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성경말씀대로 살수 있다는 것을 손수 모범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핑계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처럼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1559.성경대로 죽으심
예수님은 성경대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에 예언된 방법대로 죽으셨습니다. 가시에 찔리고, 채찍에 맞고, 손과 발에 못이 박히실 것 까지 다 구약 성경에 예언된 대로(사53:5-6) 이루어졌습니다. 역사가 요세푸스는 그의 책에 33살의 유대 청년이 로마의 형법인 십자가에 달려 죽은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560.성경대로 부활하심
예수님은 성경대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수천 년 전부터 구약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되었고, 예언되어져 내려오던 말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결코 돌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약속하신 말씀이 성취된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한 사람만 500명이 넘었습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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