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인간이 불행해지는 이유는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272 추천 수 0 2018.04.23 09:59:0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59번째 쪽지!


□인간이 불행해지는 이유는


인간이 불행해지는 이유는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처음 창조하실 때는 인간에게 불행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담 하와가 타락한 이후로 영적, 육적, 인격적인 병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죄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세상과 연을 끊고 싶은 숲속에 들어가 ‘나는 자연인이다’하고 살다보니 동물들의 말을 알아듣게 되었답니다. 어느 날 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다가 잠결에 동물들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까마귀가 입을 열었습니다. “이 세상이 불행해지는 원인은 양식이 모자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나는 배불리 먹고 나뭇가지에 앉아 ‘까악까악’ 노래를 부르면 기분 좋은데, 하루나 이틀씩 굶을 때는 정말 힘들고 괴로워. 만사가 귀찮고 짜증만 나더라니까.”
뱀이 말했습니다. “나는 먹을 것 걱정은 없는데 불행하거든. 나는  서로 미워하는 마음이 불행의 원인이라고 생각해. 나는 조금만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화가 나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살살 기어다니며 콱 물어줄 상대를 찾게 되지. 그러니 이 세상의 불행의 원인은 남을 미워하고 저주하는 마음 때문이야.”
어떤 사람이 일어나 말했습니다. “나는 먹을 것 걱정도 없고 혼자 사니 별로 기분 나쁜 일도 없는데... 그래도 가끔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나는 누구일까?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문득 외로움이 밀려오지.”
까마귀의 불행은 육적인, 뱀의 불행은 인격적인, 인간의 불행은 영적인 불행입니다. 이 모든 불행의 원인은 ‘하나님의 부재’ 때문에 생긴 불행입니다. ⓒ최용우


♥2018.4.23. 비오는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81 2013년 가장큰선 기독교의 미래 [2] 최용우 2013-10-29 1616
4780 2013년 가장큰선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충고 최용우 2013-10-28 1744
4779 2013년 가장큰선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無) 최용우 2013-10-26 1885
4778 2013년 가장큰선 자랑거리 [1] 최용우 2013-10-25 2001
4777 2013년 가장큰선 부활신앙 최용우 2013-10-24 1975
4776 2013년 가장큰선 십자가신앙 최용우 2013-10-23 1775
4775 2013년 가장큰선 창조신앙 [1] 최용우 2013-10-22 2008
4774 2013년 가장큰선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최용우 2013-10-21 2160
4773 2013년 가장큰선 예수결핍장애 증후군 최용우 2013-10-19 1755
4772 2013년 가장큰선 좋은 말만하고 살자구요 최용우 2013-10-18 1652
4771 2013년 가장큰선 합리와 섭리 최용우 2013-10-17 1501
4770 2013년 가장큰선 서기관과 율법사들 최용우 2013-10-16 3789
4769 2013년 가장큰선 사두개파 사람들 최용우 2013-10-15 2005
4768 2013년 가장큰선 바리새파 사람들 최용우 2013-10-13 2625
4767 2013년 가장큰선 한국 기독교 최용우 2013-10-12 1597
4766 2013년 가장큰선 마리아와 마르다 자매 최용우 2013-10-11 8555
4765 2013년 가장큰선 시미종창(始微終昌) 최용우 2013-10-10 1879
4764 2013년 가장큰선 나눔의 기적 최용우 2013-10-09 1629
4763 2013년 가장큰선 경쟁의 기적 최용우 2013-10-08 1155
4762 2013년 가장큰선 몸과 머리와 심장 3 최용우 2013-10-07 1503
4761 2013년 가장큰선 몸과 머리와 심장 2 최용우 2013-10-05 1783
4760 2013년 가장큰선 몸과 머리와 심장 1 최용우 2013-10-04 1870
4759 2013년 가장큰선 빵 다섯 개와 고등어 두 마리 최용우 2013-10-02 1874
4758 2013년 가장큰선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최용우 2013-09-30 1764
4757 2013년 가장큰선 뭘 그렇게 끙끙대느냐? [1] 최용우 2013-09-28 1362
4756 2013년 가장큰선 믿음의 법칙 최용우 2013-09-27 2219
4755 2013년 가장큰선 쓰레기 한 봉지 최용우 2013-09-26 1579
4754 2013년 가장큰선 개구리 울음소리 최용우 2013-09-25 2571
4753 2013년 가장큰선 헌신이 좋은거야 최용우 2013-09-24 1507
4752 2013년 가장큰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최용우 2013-09-23 1425
4751 2013년 가장큰선 보기 전에는 본 것이 아니다 최용우 2013-09-22 1501
4750 2013년 가장큰선 개혁과 종교개혁 최용우 2013-09-20 1287
4749 2013년 가장큰선 파이팅! 최용우 2013-09-18 1388
4748 2013년 가장큰선 강물은 흘러간다 최용우 2013-09-17 1563
4747 2013년 가장큰선 만약에 예수님이 최용우 2013-09-16 142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