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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잠24:3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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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0.
<말씀>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잠24:33-34)
<밥>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조금만 더 팔을 베고 누워 있어야지 하면,
가난이 강도처럼 들이닥치고, 빈곤이 방패로 무장한 용사처럼 달려들 것입니다.
<반찬>
밭이 온통 가시덤불이 덮여 있고 잡초가 무성하며 돌담이 무너져 있는 모습은
밭의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준다.
‘조금 더 놀자, 조금 더 자자, 조금 더 졸자’ 하면 그 시간에는 즐거움이 가득하겠지만
그러나 가난이 강도처럼 밀어닥치고 빈곤이 군사처럼 무섭게 몰려올 것이다.
<기도>
주님!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이 세상을 살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빈궁과 곤핍의 강도를 몰아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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