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간디의 외침 사티아그라하

이주연 목사............... 조회 수 182 추천 수 0 2018.05.04 17:49:24
.........

4737_1480418014_1.gif

간디의 외침 사티아그라하


간디만큼 역사 변혁에 영향을 주었고
존경을 받는 이도 없을 것입니다. 
 
간디가 간디답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는 매주 월요일을 침묵의 날로 지냈습니다.
언론 인터뷰도 거절하고 묵상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이러한 까닭은 말의 실수가 없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으며
동시에 말의 실수가 얼마나 큰 위험성을 지녔는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간디는 행동하는 운동가였지만
실은 그에 앞서 사색가였으며, 구도자(구루)였습니다. 
그의 행동은 사유와 묵상의 열매였던 것입니다. 
간디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간디가 주창한 운동
 “사티아(진실)그라하(주장 외침)”
곧 “진실의 외침(힘)”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아무리 영웅적이고 용맹스런 행동일지라도  
제아무리 큰 외침일지라도
진실이 결여된 정파적 행위는
결국 바람에 나는 겨와 같아집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7379 페르시아의 흠 file 한별 총장 2019-07-15 238
37378 자로(子路)는 제 명(命)에 죽기 어렵다 물맷돌 2020-11-13 238
37377 저는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를 대했습니다. 물맷돌 2021-02-25 238
37376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담양 목사 2021-06-07 238
37375 당신 정말 나를 사랑해요? 물맷돌 2021-10-10 238
37374 도깨비바늘 한희철 목사 2021-12-07 238
37373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같은 친구가 있습니까? 물맷돌 2022-03-28 238
37372 속담을 체험하다 file 김성국 목사 2022-05-09 238
37371 갑자기 눈물이 핑 돌며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물맷돌 2022-07-30 238
37370 말 알아듣는 코끼리 골목길묵상 2023-10-01 238
37369 올바른 순서 골목길묵상 2023-10-29 238
37368 믿음의 종류 골목길묵상 2023-11-12 238
37367 사랑을 전하라 김장환 목사 2023-12-13 238
37366 ​​​​​​​너무 늦기 전에 돌아오라 김장환 목사 2024-01-18 238
37365 자살 예방과 숲 가꾸기 file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2016-08-12 239
37364 누군가 해야 할 일 김연희 2016-09-20 239
37363 하느님 백성의 그물망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2-04 239
37362 초월의 눈을 갖도록 file 이주연 목사 2017-02-16 239
37361 교회 안에서 교회에 속하지 않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4-08 239
37360 믿음이 사랑으로 꽃피도록 file 이주연 목사 2018-10-06 239
37359 복을 빼앗아가는 3대 영 새벽기도 2019-01-23 239
37358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file 박성규 목사 2019-02-02 239
37357 추상적인 미의 개념 김장환 목사 2019-09-05 239
37356 그래, 갈게 file 한희철 목사 2020-02-03 239
37355 주문과 다른 식당, 수상한 식당 물맷돌 2020-05-24 239
37354 나 자신, 또는 다른 사람과 어떻게 대화하느냐에 따라 물맷돌 2020-12-06 239
37353 추상명사 file 한재욱 목사 2020-12-25 239
37352 인간의 본성에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아담 스미스 물맷돌 2022-03-14 239
37351 우주의 신비를 보면서 file 김종구 목사 2022-07-26 239
37350 화마를 피하는 방법 풍성한 삶 2022-10-14 239
37349 작은 물건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전해져서 고마웠습니다. 물맷돌 2023-04-14 239
37348 램프 중후군 풍성한삶 2023-06-14 239
37347 얼굴이 물에 비치듯이 file 서재경 목사 2023-08-10 239
37346 마다가스카르의 핍박 풍성한 삶 2023-09-04 239
37345 가치관의 차이 김장환 목사 2023-11-29 23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