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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70번째 쪽지!
□미래지향적인 사람
하나님의 형통을 끌어오는 사람은 미래지향적입니다.
과거 미국과 소련이 주도하던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념대결은 1990년 소련 붕괴 전후로 동유럽이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독일이 통일되면서 공산주의가 붕괴되어 끝났습니다. 아직도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몇몇 나라들도 순수한 공산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와 섞인 ‘신공산주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뇌 속에 새겨지도록 세뇌를 당해서 공산주의자들이 죽도록 싫습니다. 지금도 건물의 빈 공간만 보면 <반공 방첩>이라고 빨간 글씨로 써 넣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지금은 공산주의가 하나도 두렵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힘이 공산주의를 충분히 제압하고도 남을 만큼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군사력 차이는 10배 이상 남한이 월등하며 경제력 차이는 50배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뭘 해도 안 되니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한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70년대의 2차 전기산업화시대를 지나 3차 정보지식화시대를 살고 있고, 앞으로 제4차 데이터혁명시대를 눈앞에 두고 세계 각 나라가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발전이 얼마나 빠른지 마치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반도체’ 시대가 10년 주기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미래지향적 사고로 앞날을 예측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세계 질서에서 도태되어버리는 세상입니다.
아직도 70년대 반공이데올로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공산주의’에 벌벌 떠는 사람들은 지금 그 생각이 구석기시대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런 과거지향적 사고로는 하나님의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최용우
♥2018.5.5. 아이들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4'
seosong
공산주의에 벌벌떠는것이 아니라, 악한 연합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북한 주체사상 정권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자유통일이 되어야합니다.
[“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 궁으로 들어가니라.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맞아 가로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아합·이사벨)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서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역대하 19:1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갈라져 있던 시절, 사악한 우상숭배자 북이스라엘 지도자 아합, 이세벨과 연합하려는 남유다 지도자에게 선지자는 경고했다.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니이까?
700만 한민족 학살자 집단의 수괴,
25만 정치범수용소에 죄 없는 자들을 가두고 있는 폭압자,
지하 기독교인들을 끝 없이 죽이는 살인자,
2400만 북한 동족을 인간 노예로 만든 독재자,
김일성을 신으로 만들어 버린 우상숭배자들을 돕고 여호아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될 법이나 한 일인가?
그러므로 여호와께로서 진노하심이 당신들에게 임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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