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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제자연구 01-시몬베드로

묵상나눔 부자회사............... 조회 수 1705 추천 수 0 2018.05.06 14:49:28
.........

열두제자연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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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사나이;시몬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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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4,눅5:4-5)

**1991. 11. 7:30(수) **

--------------------------------------------------------------------------들어가는 말

보논 그라운즈(Vernon Gronuds)박사는 신학교 졸업생들에게 격려사를 하면서 목회를 성공적으로 하도록 격려하기 위하여 조그만한 선물을 하기로 하였다. 졸업식장은 조용한 긴장이 있었다. 그런데 듯밖에도 그 선불은 ‘흰손수건’이었다. 그 조그만한 손수건은 제자들에게 추일히 섬기는 삶을 살지 못하였기에 예수께서 그들의 발을 씻겨 주셨던 밤을 상기시키는 설교였다.

주님이 발을 씻겨 주시려던 것을 처음에 성급하게 거절하였던 베드로는 꾸중르 들었다. 이 사건은 떠다니는 모래가 굳은 반석으로 변하는, 베드로에게 영향을 준 여러가지 사건 가운데 하나였다.

몸 말

Ⅰ.소명(Calling)

1.삶의 배경

*고향과 직업//고향인 벳세다에서 동생 안드레와 가버나움으로 옮겨와

고기잡이를 하는 어부였다(마8:14/ 눅10).

*학력//회당에서 공부한 정도의 교육수준을 갖고 있었다.(행4:13)

*가정//아버지 요나는 사망하고 안드레와 공동으로 소유한 집에서 아내와 장모와

함께 살았다.

*육체적으로는 건강하였으나 정신적으로는 나약하였다.

2.인격

*충동적이고 성급하고 경솔하고 무모하여, 지나치게 열정적이고 명랑하며 반응이

대단히 빠른 사람이다. 항상 질문을 잘하여 12제자의 대변인이기도 했다.

(심사숙고하는 요한이 무던밖에서 서성일 떄 베드로는 곧장 들어갔다.)

*의리있는 사나이//

*용기와 비겁, 강함과 나약함이 함께 있었다.(말고의 귀를 짜름//주님을 세번 부인)

*조용히 생각해야 할 때 말을 꺼내고 깨어 있어야 할 때에 잠들어 있었다.

*바다위를 걷겠다고 용감하게 시도하다가 가라 앉고, 신앙고백을 한 후에 주님

일을 반대하기도 한다.

3.소명

(요1:42)게바=== 베드로?

난장이를 골리앗이라 부르는 것과 같다. 변덕스러운 형을이렇게 부르는 주님을 의아히 여겼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베드로는 바라본 후(1:42)에 말했다. 이 새로운 이름은 불안정한 성격을 가진 것을 이해하시고 큰 은총을 베푸신 것이다. 잠재능력을 보셨다.

4.갈고 다듬으신 주님

세월이 흐르면서 베드로는 점점 반석으로 변하고 있었다.

떠다니는 성급한 모래가 요동치 않는 반석으로 변하는데는 몇 가지 사건이 있었다.

Ⅱ.주님의 부르심

1.고기잡던 날//*밤새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했던 밤이 지나고 새벽에 주님이 오시어 좀더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라고 하신다.(눅5:4-5) 그러나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린다.

2.물위를 걷던 날//(마14:22-33)

오병이어의 사건 후, 주님은 폭풍우를 만날 것을 아시면거도 제자들에게 건너 편으로 가라고 하셨다. 여섯시간동안 노를 저었으나 5KM 밖에 가지 못한, 새벽 4시 칠흑같이 캄캄한 밤에 물거품 일어나는 산 같은 파도 위를 당당히 걷는 자태를 보고 놀란 제자들은 유령이라고 생각한다.

(27절)“물 위로 걸어오라 하소서” 주님은 시몬의 충동적인 변덕을 잘 아시기 때문에 믿음을 깊게하는데 이용하시낟. 세차게 부는 바람을 보고 당황한 그는 물 속에 가라앉게 되었고 살려달라는 외침에 주님은 손을 내밀어 붙잡으시면서 “왜 의심하였느냐?”(30-31)하시며 건져 주셨다.

주님은 믿음 없음을 책망하신 것이 아니라 적은 믿음을 꾸짖으셨다.

다른 제자들은 큰 믿음을 보이지 않았고 물 위로 걸을 생각도 않했고 오직 베드로만 걸으려고 했다. 물 위로 걷지는 못 했어도 주님의 손을 잡고 흔들리는 파도위를 걸었다는데 그 얼마나 큰 경헙이었는가? 이 사건은 분명 베드로의 믿음 성장에 전환기 였다.

3.위대한 신앙고백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제자들은 엄청난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자기들이 알고 있는 수준에서 대단한 인물인 세레요한, 예레미야, 선지자라고 했다.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이이다.”라고 고백했다.

네 고백위에 교회를 세우리라고 한다. 이 고백에 복음의 열쇠를 받았다.이 사건이 제자들의 이름 중에맨 처음에 나오게 되는 이유이다. 그는 오술절 유대인에게(행 2:14-41), 사마리아인에게(핸 8:15-17), 고넬료 이방인의 집에서(행 1:25-48) 제일 먼저 복음의 문을 활짝 열었다.

== 그러나 축복의 사건 후에,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을 만류하다가 사탄이라고 질책을 받았다. 하나님으로 부터 계시를 받고 축복을 받았으나 주님의 목적을 좌절시키려 했기에 사탄의 도구가 되어 이용당했다.

4.그리스도를 부인

*모든 제자가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한 베드로!!

주님은 연약한 인간의 몸을 지닌 베드로 장담도 교만할 수 있는 가능성도 아시면서, 오늘 밤 닭 두번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모른다고 하리라 하셨다. 시몬은 힘차게 주와 함께 죽을 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고 강력하게 말한다.

주님은 그가 그런 일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엄청난 노력과 기도를 하여 하늘의 도움을 구하여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영적으로 나태함을 빠짐을 질책하셨다. 겟세마네동산에서 자고 있는 그에게 “(막14:37/ 한시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구짖었다.

인간적인 용기로 말고의 귀를 자르긴 했어도 전신적인 비겁함이 멀리 도망쳐 어느 집 마당으로 들어가 군중들의 틈에 끼어불을 죄고 있게 했다. 그느 요한 처럼 주님의 옆에 있어야 했다. 숨지 말고 군중들에게서 나와야 함에도 3번 부인한다.

①단순하게 부인 ②맹세하며 부인 ③저주하며 완강히 부인(마26:69-75)

닭이 두번 울고 주님이 가실 때 슬피 울었다. 거의 진흙과 같은 보잘 것 없는 반석인 자기를 보면서..............

5. 새로워진 베드로

한 잠도 못잤다. 거짓말에, 책임회피에, 은혜 모르고 비겁하고 경건하지 못한 그!

주님과 함께 3년을 살았는데 자랑스럽기만 하던 그가 절방 속에서 허덕인다. 부활절 아침, 주님은 타락한 그의 심령을 위로해 주셨다. 무덤을 향해 달려가게 하셨다.

고향으로 돌아가 고깆바이 다시하는 베드로에게 내양을 먹이라고 기회를 주셨다. 오순절의 성령충만함을 부어 주시고 한번 설교로 3000명이 회개하는 역사를 이루셨다.

변덕스럽던 베드로가 초대교회의 용기있는 지도자로 변화되었다. 준미이 베드로를 변화 시키시는데는 오랜 시간이 흘렸다.

Ⅲ.베드로의 최후

전설//박해가 너무 심해서 도망하려고 로마에서 나오다가 시자가를 지고 들어

가시는 주님을 만났다.

“퀘바디스 도미네(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너가 버린 십자가를 다시 지러간다.” “그럴수 없습니다. 제가 지러갑니다.”

그 길로 로마에 다시 들어가 전도하다가 잡히어 십자가에 순교한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내가 그대로 못 한다고 하여 꺼꾸로 못 박혀 죽었다고 한다.

춘원 이광구의 책 「麻依太子」에 나오는 글에

“의리없는 놈의 친구가 되기 보다는, 의리없는 놈이 원수가 되는 것이 안전하다.

의리없는 친구는 언제 나를 배신하여 해칠지 몰라도,

의리있는 원수는 내가 의리를 지키는 동안 내 의리를 알아 준다.”

초대교회의 교부이며 순교한 폴리갑 감독은 처형 직전에 그를 존경하던 집행관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나 주님을 부인하고 생명을 구하라고 했으나

“주님은 나의 80평샌 사는 동안 한번도 배신하지 않으셨는데 내가 어찌 배신하리요”

시몬은 주님을 만남으로 성품이 변할 수 있었다.우리도 주님께서 두드리시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면 믿음이 강한 사람으로 주님 쓰실만한 인물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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