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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잠2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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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5.
<말씀>
너는 이웃집에 자주 다니지 말라
그가 너를 싫어하며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잠25:17)
<밥>
나는 이웃의 집에 자주 다니지 않겠습니다.
내 이웃이 불편하게 생각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찬>
자기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며 서로 돕고, 격려하는 친구나 이웃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그러나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편하다고 해서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더욱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한다.
서로의 만남을 통해 힘을 얻고, 위로가 되며, 기쁨이 되어야 하는데
예의 없고, 경솔하게 자신의 이기적인 욕망을 채우려는 태도는
자칫 상대방에게 부담과 싫증을 줄 수 있다.
<기도>
주님!
친한 사이에 오히려 더욱 존중하고
배려하고 예의를 지키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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