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징크스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조회 수 334 추천 수 0 2018.05.08 22:15:58
.........

201709190003_23110923818689_1.jpg

[겨자씨] 징크스
 
 징크스라는 말은 불행을 가져오는 것을 뜻합니다. 징크스는 20세기 초 미국 야구계에서 처음 사용되면서 널리 퍼진 단어입니다.
서양인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징크스는 ‘13일의 금요일’입니다. 미국인 가운데 2000만명 이상이 13일의 금요일을 두려워한다는 통계도 있답니다. 아직도 영국 해군은 비상사태가 아니면 13일의 금요일에는 군함을 출항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던 날이 13일의 금요일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징크스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중세 십자군 전쟁 때 성지 순례자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템플 기사단이 전부 죽음을 당했는데, 그날이 공교롭게도 13일의 금요일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3일의 금요일 징크스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든 두려움과 불행을 이긴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패배 같지만 승리입니다. 우리의 죗값을 치름으로 우리 죄를 해결하신 승리였습니다.
당신에게 징크스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글=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160 웃음을 주시는 하나님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5-15 349
33159 형님의 의미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5-15 199
33158 예수 믿음의 행복 ‘감사’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5-15 794
33157 두 렙돈과 돈제일주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5-15 382
33156 보좌의 하나님께 찬양하라 한태완 목사 2018-05-13 484
33155 온전히 맡기며 따르는 삶 한태완 목사 2018-05-13 442
3315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 한태완 목사 2018-05-13 286
33153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의 복 한태완 목사 2018-05-13 680
33152 사랑의 모습 김장환 목사 2018-05-11 622
33151 불편한 이유 김장환 목사 2018-05-11 307
33150 예수님보다 귀한 것 김장환 목사 2018-05-11 598
33149 겸손과 은혜 김장환 목사 2018-05-11 758
33148 창조주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8-05-11 528
33147 불의한 세상 김장환 목사 2018-05-11 388
33146 유리천장을 깨는 생각 김장환 목사 2018-05-11 309
33145 높은 목표를 설정하라 김장환 목사 2018-05-11 352
33144 교회는 거룩하고 선한 양심 세력이 되는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381
33143 살았다고 다 산 것인가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52
33142 웃는 얼굴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50
33141 죄악을 지으면서도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91
33140 웃음 꽃을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37
33139 진정한 기쁨과 자유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313
33138 살고 죽은 일이 별 것 아니고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30
33137 진정한 사랑이었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223
» 징크스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5-08 334
33135 희망으로 벅차오르는 신앙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5-08 365
33134 미운 사람이 있을 때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5-08 419
33133 마술사의 마지막 훈수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5-08 284
33132 예수 믿음의 행복 ‘거룩’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5-08 432
33131 절벽에서 만나는 생명의 예수님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5-08 482
33130 솔라 스크립투라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5-08 458
33129 영원한 현재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5-08 247
33128 유일한 이름 김장환 목사 2018-05-05 489
33127 격려의 교육 김장환 목사 2018-05-05 626
33126 진짜 사명이라면 김장환 목사 2018-05-05 58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