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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끈기 있고 성실한 사람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509 추천 수 0 2018.05.09 0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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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73번째 쪽지!


□끈기 있고 성실한 사람


하나님의 형통을 끌어오는 사람은 끈기와 성실함이 있습니다.
어떤 일에 일가견을 이룬 사람들의 특징은 그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계속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나 책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이 있습니다. 몇 번 해 보고 안 되면 포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될 때까지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입니다.
한 사람이 모든 일을 다 잘 할 수 는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잘할 수 있는 일이 몇 가지는 있습니다. 그 잘하는 것을 더 잘하며 사는 것이 ‘성공한 인생’입니다. 어릴 적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해봐야하는 이유는 바로 내가 잘하는 그것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내가 어떤 일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결정한 순간부터는 그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오직 그 일만 있는 것처럼 자나 깨나 그 일만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하여 그 일을 성공시켜야 합니다. 마치 남의 일 하는 것처럼 엄벙덤벙 건성건성 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유명한 제빵사는 학생 때 빵집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습니다. 어찌나 열심히 일을 했던지 유명한 제빵사였던 주인이 눈여겨보고 그를 자기의 제자로 삼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지만 아무도 선택받지 못했는데 알바 하러갔다가 선택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니까요. 성실한 사람은 길이 저절로 열린다니까요.
오늘 내가 하는 일은 어떤 일인가요? 나는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있나요? 최고가 되기 위해 죽을 만큼 노력하고 있나요? 편법이나 불법으로 결과를 내려고 서두르는 것은 아니죠? 끈기 있고 성실한 사람이 때로는 시련을 당하기도 하지만 망하는 법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통은 그런 사람들에게 임합니다. ⓒ최용우


♥2018.5.9.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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