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 의식이 가득한 사람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380 추천 수 0 2018.05.11 10:45:2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75번째 쪽지!


□하나님 의식이 가득한 사람


하나님의 형통을 끌어오는 사람은 하나님 의식이 가득합니다.
어버이날이라고 서울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1학년 작은딸이 홍삼선물세트를 택배로 보내왔습니다. “아이구야. 얘 좀 봐. 지가 무슨 돈이 있다고. 이거 보내 놓고 돈 없어서 굶고 있는 거 아니야?”
“여보, 빨리 밝은이 돈 좀 보내줘요. 홍삼 값에 더 붙여서 넉넉히 보내줘요. 그 마음이 기특하쟎여.” 그래서 딸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받고 그 선물 값에 돈을 더 붙여서 다시 보내줬습니다. 어쨌든 지갑은 홀쪽 해졌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형통은 인간 스스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받음으로 오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사람도 선물을 받으면 그 선물을 한 사람의 형편을 살펴서 보답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설마 받아먹고도 입을 쓱 닦아버리시겠습니까?
형통의 사람은 그 형통이 하나님에게서 오기까지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 의식이 가득한 사람’입니다. 그것을 믿음의 성인들은 ‘면전의식’이이라고 했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얼굴을 보면서 그 앞에서 사는 것처럼 ‘하나님을 늘 의식 하며’살았던 것이죠.
‘나는 항상 여호와를 내 앞에 모셨다. 그가 내 오른 편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혼이 즐거우며내 육체도 안전할 것이다.“(현대인의성경 시편16:8-9)
면전의식은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엄마가 멀리서 놀고 있는 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기는 안심하고 잘 놀면 되는 것이죠. 그것이 ‘면전의식’입니다. 하나님의 형통은 하나님 의식이 가득한 사람에게 임합니다. ⓒ최용우

 
♥2018.5.11.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91 2018년 예수나의 거룩한 나라 [3] 최용우 2018-05-31 264
6090 2018년 예수나의 왕 같은 제사장들 [1] 최용우 2018-05-30 459
6089 2018년 예수나의 택하신 족속 최용우 2018-05-29 244
6088 2018년 예수나의 행복을 얻는 두 길 [1] 최용우 2018-05-28 307
6087 2018년 예수나의 생각의 속도 최용우 2018-05-26 372
6086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의 사람 최용우 2018-05-25 380
6085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의 경륜 최용우 2018-05-24 223
6084 2018년 예수나의 축복을 흘려보내는 사람 최용우 2018-05-23 449
6083 2018년 예수나의 헌신하는 사람 최용우 2018-05-21 212
6082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최용우 2018-05-19 366
6081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 최용우 2018-05-18 383
6080 2018년 예수나의 순종하는 사람 최용우 2018-05-17 469
6079 2018년 예수나의 회개하는 사람 [3] 최용우 2018-05-16 334
6078 2018년 예수나의 바른 분별력이 있는 사람 최용우 2018-05-15 412
6077 2018년 예수나의 형통에 관심 있는 사람 최용우 2018-05-14 188
6076 2018년 예수나의 집중력 있는 사람 최용우 2018-05-12 253
»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 의식이 가득한 사람 최용우 2018-05-11 380
6074 2018년 예수나의 열정적인 사람 최용우 2018-05-10 401
6073 2018년 예수나의 끈기 있고 성실한 사람 최용우 2018-05-09 510
6072 2018년 예수나의 부요의식이 있는 사람 최용우 2018-05-08 206
6071 2018년 예수나의 자존감이 높은 사람 최용우 2018-05-07 402
6070 2018년 예수나의 미래지향적인 사람 [4] 최용우 2018-05-05 372
6069 2018년 예수나의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 최용우 2018-05-04 417
6068 2018년 예수나의 형통을 끌어오는 사람 최용우 2018-05-03 350
6067 2018년 예수나의 자존심과 사랑 최용우 2018-05-02 367
6066 2018년 예수나의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1] 최용우 2018-05-01 297
6065 2018년 예수나의 아이들을 사로잡는 권능 최용우 2018-04-30 183
6064 2018년 예수나의 남북의 아킬레스건 [13] 최용우 2018-04-28 477
6063 2018년 예수나의 가짜 목사 [2] 최용우 2018-04-27 505
6062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과 신비주의 [8] 최용우 2018-04-26 448
6061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과 물질주의 최용우 2018-04-25 200
6060 2018년 예수나의 불러도 응답없는 하나님 최용우 2018-04-24 209
6059 2018년 예수나의 인간이 불행해지는 이유는 최용우 2018-04-23 272
6058 2018년 예수나의 인간의 참된 행복 [1] 최용우 2018-04-21 362
6057 2018년 예수나의 인간의 진정한 행복 최용우 2018-04-20 33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