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어떤 세례 문답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조회 수 387 추천 수 0 2018.05.15 23:39:02
.........

201709260000_23110923822957_1.jpg

[겨자씨] 어떤 세례 문답
 
 어떤 교회에서 세례 문답 때 있었던 일입니다. 목사님이 성도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구원을 믿습니까?” 그러자 성도가 대답했습니다. “교회가 믿는 걸 저도 믿습니다.” 목사님은 그의 신앙을 정확하게 확인하려고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제가 믿는 것을 교회가 믿지요.”
성도가 순환 논리로 질문을 계속 피해가자 이번에는 빠져나갈 수 없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렇다면 당신과 교회가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성도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같은 것을 믿습니다.”
기독교는 성경의 종교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진리를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교개혁가 장 칼뱅은 “믿음은 경건한 무지가 아니라 성경 진리의 지식에 기초를 둔다”고 했습니다. 변증학자인 스프로울 교수는 “머릿속에 하나님이 없다면 마음에 하나님이 있을 수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우리는 성경 진리에 대한 지식과 순종이 필요합니다. 바른 지식이 없으면 바른 순종도 불가능합니다. 중세교회는 성경을 가르치지 않았던 것이 문제라면 오늘날 교회는 성경을 가르치지만 참여하지 않는 성도들이 문제입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우리는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 첫걸음은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교회가 마련한 신앙훈련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그래픽=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195 성도에게 필요한 3대 의식 새벽기도 2018-05-23 299
33194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 새벽기도 2018-05-23 380
33193 예수님의 기도 덕분이다(분향단) 새벽기도 2018-05-23 336
33192 반전의 은혜를 꿈꾸라 새벽기도 2018-05-23 587
33191 현대인의 우상 한태완 2018-05-22 1746
33190 한 영혼의 가능성 김장환 목사 2018-05-22 287
33189 영혼에 대한 긍정 김장환 목사 2018-05-22 223
33188 희생의 의미 김장환 목사 2018-05-22 337
33187 내면을 보는 눈 김장환 목사 2018-05-22 401
33186 성도의 사명 김장환 목사 2018-05-22 724
33185 시간의 활용 김장환 목사 2018-05-22 223
33184 평안의 고백 김장환 목사 2018-05-22 378
33183 내가 아는 기쁨 김장환 목사 2018-05-22 619
33182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한태완 2018-05-21 741
33181 놓치지 않으시는 주님 김장환 목사 2018-05-17 379
33180 게으른 핑계 김장환 목사 2018-05-17 429
33179 실제적인 전도 김장환 목사 2018-05-17 513
33178 씨앗을 통한 깨달음 김장환 목사 2018-05-17 577
33177 마음의 자세 김장환 목사 2018-05-17 596
33176 평안을 찾아서 김장환 목사 2018-05-17 510
33175 비난처리법 김장환 목사 2018-05-17 401
33174 주변을 돌아보라 김장환 목사 2018-05-17 528
33173 거룩한 기다림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679
33172 그 이를 기다리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154
33171 별빛처럼 주님이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131
33170 서울역전 밀짚모자 친구들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153
33169 용서-과거를 벗고 미래를 여는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334
33168 그만큼 했으면 됐습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126
33167 남는 것은 상처뿐인가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139
33166 소통을 잘하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369
33165 지혜로운 사람과 사귀라 한태완 2018-05-16 1024
33164 예수 믿음의 행복 ‘강건’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5-15 349
33163 롯의 아내와 손절매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5-15 352
» 어떤 세례 문답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5-15 387
33161 대범이와 소심이의 더부살이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5-15 28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