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6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10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나 좀 꽉 짜 주세요

풍경일기2018 최용우............... 조회 수 74 추천 수 0 2018.05.17 23:25:25
.........

20180517.jpg

【풍경일기137-5.17】 나 좀 꽉 짜 주세요.


날씨가 참 묘하다. 비가 오려면 쫙 쫙 내리고 말던지... 이건 오는 것도 아니고 안 오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다. 습도가 얼마나 높은지 거의 95% 나온다. 이정도면 그냥 물속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물먹은 종이마냥 몸이 무거워  “여보 나 좀 꽉 쨔 줘! 지금 온 몸에 물이 가득 찬 것 같텨...” 겨우 일어나 책상에 앉아도 병든 닭처럼 꾸벅꾸벅 졸다가 말다가 하루종일 비몽사몽 상태에서 가끔 한 번씩 우뚜뚜뚜뚜뚜.... 온 몸을 비틀어 본다.
교회에 갔더니 화장실 벽에 물이 줄줄줄... 계단에도 물을 부어놓은 것처럼 물기가 흥건하다. 요 며칠 어디를 가든 습기 습기 습기.... 오늘은 견디다 못해 에어컨을 켜서 제습을 시키고 보일러를 켜서 바닥에 불기를 넣는다. ⓒ최용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32 풍경일기2018 제비 집 file 최용우 2018-06-08 96
5531 풍경일기2018 사람들의 관심 file [1] 최용우 2018-06-07 88
5530 풍경일기2018 상상력 file 최용우 2018-06-06 88
5529 풍경일기2018 강아지와 아이들 file 최용우 2018-06-05 136
5528 풍경일기2018 서로 내가 하겠다고 file 최용우 2018-06-04 82
5527 풍경일기2018 최숙현 집사님집 마당 방문 file 최용우 2018-06-03 113
5526 풍경일기2018 새벽의 이름으로 file 최용우 2018-06-02 105
5525 풍경일기2018 나이만 먹어가네 file 최용우 2018-06-01 91
5524 풍경일기2018 흑염소 먹고 산을 뛰어다님 file 최용우 2018-05-31 173
5523 풍경일기2018 후다닥 후루룩 칼국수 file 최용우 2018-05-30 148
5522 풍경일기2018 통(通) file 최용우 2018-05-29 86
5521 풍경일기2018 빨갱이 라면 file 최용우 2018-05-28 78
5520 풍경일기2018 아이들 file 최용우 2018-05-27 81
5519 풍경일기2018 자동차 새 신발 file 최용우 2018-05-26 80
5518 풍경일기2018 눈이 깨졌다 file 최용우 2018-05-25 61
5517 풍경일기2018 너는 누구냐? file 최용우 2018-05-24 222
5516 풍경일기2018 자전거 타는 대통령 file 최용우 2018-05-23 88
5515 만가지생각 [1581-1590] 거룩, 어리석음, 눈물,무엇을 할까? 최용우 2018-05-15 105
5514 풍경일기2018 지리산 만복대 등산 file 최용우 2018-05-22 223
5513 풍경일기2018 작약 목단 file 최용우 2018-05-21 115
5512 풍경일기2018 슬픈 이별 file 최용우 2018-05-20 60
5511 풍경일기2018 결심 file 최용우 2018-05-19 86
» 풍경일기2018 나 좀 꽉 짜 주세요 file 최용우 2018-05-17 74
5509 풍경일기2018 참 이기적인 사람들 file 최용우 2018-05-16 69
5508 풍경일기2018 좋은 소리 file 최용우 2018-05-15 72
5507 풍경일기2018 그리움 file 최용우 2018-05-14 63
5506 풍경일기2018 장미허브 file 최용우 2018-05-13 273
5505 풍경일기2018 오월의 장미 file 최용우 2018-05-18 70
5504 만가지생각 [1571-1580] 사랑고백, 바닷물, 죄와믿음, 대표기도 최용우 2018-05-15 119
5503 풍경일기2018 점등식 file 최용우 2018-05-12 87
5502 풍경일기2018 시키는 대로 file 최용우 2018-05-11 65
5501 풍경일기2018 너무 많이 죽는다. file 최용우 2018-05-10 136
5500 풍경일기2018 전기 선 file 최용우 2018-05-09 192
5499 풍경일기2018 나도 김밥만 먹었다! file [2] 최용우 2018-05-08 110
5498 풍경일기2018 사이좋게 file 최용우 2018-05-07 6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