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날마다 살아있는 신앙고백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조회 수 946 추천 수 0 2018.06.06 23:01:07
.........

201710260000_23110923837235_1.jpg

[겨자씨] 날마다 살아있는 신앙고백
 
 기독교와 타종교의 가장 큰 차이는 ‘신앙고백’입니다. 타종교는 인간이 신을 찾는 구도 행위이기에 확신을 갖고 신앙을 고백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찾아오신 계시의 은혜로 말미암아 확신 있게 신앙을 고백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나 무엇에든지 신앙을 고백해야만 하는 ‘산 크리스천(a living christian)’입니다.
1976년 7월 26일, 미국에서 발사한 아폴로 15호가 달에 도착합니다. 당시 조종사였던 제임스 어윈은 사흘 동안 달의 표면을 탐사하며 일명 ‘창세기의 돌’을 채취해서 돌아왔지요. 귀환 후 그는 많은 이들에게 칭송과 존경을 얻게 되었는데, 어느 축하연에서 그를 향해 환호하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인류 역사 최고의 날은 인간이 달에 도착한 날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아, 놀라운 신앙고백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을 높이고 칭송하는 자리에서조차 이렇게 신앙고백을 할 수 있다니 참으로 아름답고 위대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이런 신앙고백이 있습니까? 언제 어디서든 이런 신앙고백이 있을 때 그는 진정 산 크리스천입니다. 그리고 신앙고백에는 언제나 용서와 거룩, 감사, 그리고 자기부인(否認)이 나타나야 합니다.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그래픽=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70 헌신위임장 김장환 목사 2018-07-13 476
33369 희망을 품은 감사 김장환 목사 2018-07-13 748
33368 한 번의 인정 김장환 목사 2018-07-13 289
33367 기준이 모호해지는 이때 file 곽주환 목사 2018-07-11 506
33366 잡초(雜草), 야초(野草) file 한재욱 목사 2018-07-11 335
33365 후회 없는 인생으로 file 김석년 목사 2018-07-11 512
33364 믿음의 영적 세계 file 한상인 목사 2018-07-11 506
33363 성직자의 삶은 평신도의 복음 file 박성규 목사 2018-07-11 270
33362 신앙 : 야성을 길들이기 file 안성국 목사 2018-07-11 195
33361 이 보배를 빛내리라 file 곽주환 목사 2018-07-11 277
33360 을돌이와 을순이 file 한재욱 목사 2018-07-11 226
33359 고난은 영혼을 깨어나게 한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392
33358 사랑과 헌신의 가르침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292
33357 믿는 이와 고난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372
33356 민주주의와 하나님 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167
33355 다시 떠오른 세월호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95
33354 언제 오시려나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108
33353 나를 훈계하는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158
33352 지금의 때를 알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304
33351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목적 김장환 목사 2018-07-06 830
33350 선한의도의 기적 김장환 목사 2018-07-06 546
33349 들어주는 사람, 들어주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8-07-06 415
33348 네 가지 교만 김장환 목사 2018-07-06 895
33347 책임지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8-07-06 855
33346 사역의 중보자 김장환 목사 2018-07-06 387
33345 좋은 말과 좋은 때 김장환 목사 2018-07-06 385
33344 겸손의 은혜 김장환 목사 2018-07-06 713
33343 용서로의 초대 file 김석년 목사 2018-07-04 601
33342 브리슬콘 소나무와 영생 file 한상인 목사 2018-07-04 461
33341 제네바 아카데미 기사의 사진 file 박성규 목사 2018-07-04 234
33340 축복과 시험 기사의 사진 file 안성국 목사 2018-07-04 442
33339 약함의 두 갈래 기사의 사진 file 곽주환 목사 2018-07-04 333
33338 꾸미는 사람 가꾸는 사람 file 한재욱 목사 2018-07-04 415
33337 길을 묻는 그대에게 file 김석년 목사 2018-07-04 346
33336 말과 글의 영성 file 한상인 목사 2018-07-04 19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