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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1600] 하나님의 평가, 나눔,웃으세요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81 추천 수 0 2018.06.07 09: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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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


1591.하나님의 평가
회사에서 직원들은 상사를 평가하고 상사는 직원들을 평가해서 내년 월급을 책정한다고 합니다. 상사는 직원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고, 직원들은 상사에게 잘 보이려고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네요. 상사나 직원들에게 좋은 고과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평가에 더욱 예민하고 진지해야 합니다.


1592.웃으세요
웃음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①밝습니니다. 마음이 늘 밝으면 호르몬과 뇌파의 파동이 좋아져 모든 일이 수월하게 풀립니다. ②따뜻합니다. 웃는 사람에게서는 따뜻한 느낌이 전달되며 따뜻함의 원천은 사람입니다. ③활기 있습니다. 웃음은 자신과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어 필요한 능력이 개발되게 합니다. 웃으세요.


1593.나눔의 유형
나눔의 차원에서 네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①언제나 남에게 무엇인가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 ②도움을 받지도 주지도 않는 사람 ③준만큼 받고 받은 만큼 주는 사람 ④될 수 있으면 도움을 베풀려는 사람입니다. 환경에 따라 변할 것 같지만, 사실은 환경이 변해도 유형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어떤 유형인가요?


1594.나누고 섬기는 삶
성경은 우리에게 베풀고, 나누고, 섬기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복이 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 지리라.’ 나누고 섬기는 삶을 사는가요?


1595.목숨까지 나눈 예수님
그리스도인은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재물이든, 지식이든, 치유든, 건강이든, 기회이든 그 무엇이나 나에게 있는 것을 베풀고, 나누고, 줄 때 기적이 일어나고 능력이 나타납니다. 나눔의 본을 보여주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나는 나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다’(막10:45) 예수님은 목숨까지도 주셨습니다.


1596.주목하여 보라
은혜가 충만하면 감수성이 예민해집니다. 모래알 한 알에서 우주를 보고 순간에서 영원을 포착합니다. 작은 일에서 시대의 징조를 읽고 겉모습에서 그 속을 꿰뚫어 봅니다. 베드로와 요한 사도는 성전 앞에 앉은뱅이 거지가 눈에 보였습니다. 그는 돈 보다도 치유가 더 급한 사람인 것이 베드로와 요한의 눈에 보였습니다.


1597.믿음의 눈으로
믿음의 눈으로 보면 우리 교회, 가정, 친구, 이웃이 꼭 필요로 하는 것이 보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요구가 아니라 더 근본적인 것이 보입니다. 그것들은 대부분 돈이 아니라 믿음, 사랑, 인정, 칭찬 같은 것들입니다. 돈이 없어 다른 사람들을 돕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돈이 없어도 얼마든지 도울 있습니다.


1598.나누지 못하는 이유
이웃에 대하여 무관심한 것은 ‘돈이 없다’는 악마적 주술에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 이웃을 ‘돈’으로만 도와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내게 돈은 없습니다. 그러나 칭찬, 격려, 인정, 사랑, 미소... 그리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내게 없는 것을 주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내게 있는 것으로 주라는 것입니다.


1599.사랑의 징표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십니다.(요3:16)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사랑의 징표요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최고의 선물을 마다하고 다른 것을 달라고 합니다. 말로는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정작 구하는 것은 예수가 아니고 세상 축복을 구합니다. 우리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600.두 가지 믿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의 독생자 아들 예수 밖에 따로 줄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오직 예수의 길, 십자가와 부활의 길 외에는 달리 이 세상을 구원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첫 번째라면, 이 사랑의 징표요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두 번째입니다. 이 두 가지 믿음은 불가분적입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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