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죄의 무게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30 추천 수 0 2018.06.27 23:37:58
.........

죄의 무게
 

한 성도가 목사님의 죄에 대한 설교를 듣고는 큰 불만을 가졌습니다.
“목사님, 죄에 대한 설교는 제발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죄와 지옥 같은 부정적인 말씀만 하지 말고 힘이 되는 말씀을 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지금까지 죄 때문에 마음에 가책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성도님, 정말로 죄에 대해서 아무런 마음이 없으십니까? 본인은 정말 죄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성도는 혹시 있을지도 모르지만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볍다고 대답했습니다. 목사님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시체에는 아무리 무거운 물건을 올려놔도 무거운 것을 모릅니다. 이미 죽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 죄는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죄가 없다면 예수님이 나를 위해 돌아가실 이유도 없었습니다. 나의 죄가 너무 중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야 했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야만 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겐 모든 죄가 용서 됐지만 죄를 잊으면 은혜도 잊게 됩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풍성한 은혜를 주신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죄인을 살리신 주님의 은혜를 늘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 공로를 깊이 묵상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70 헌신위임장 김장환 목사 2018-07-13 476
33369 희망을 품은 감사 김장환 목사 2018-07-13 748
33368 한 번의 인정 김장환 목사 2018-07-13 289
33367 기준이 모호해지는 이때 file 곽주환 목사 2018-07-11 506
33366 잡초(雜草), 야초(野草) file 한재욱 목사 2018-07-11 335
33365 후회 없는 인생으로 file 김석년 목사 2018-07-11 512
33364 믿음의 영적 세계 file 한상인 목사 2018-07-11 506
33363 성직자의 삶은 평신도의 복음 file 박성규 목사 2018-07-11 270
33362 신앙 : 야성을 길들이기 file 안성국 목사 2018-07-11 195
33361 이 보배를 빛내리라 file 곽주환 목사 2018-07-11 277
33360 을돌이와 을순이 file 한재욱 목사 2018-07-11 226
33359 고난은 영혼을 깨어나게 한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392
33358 사랑과 헌신의 가르침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292
33357 믿는 이와 고난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372
33356 민주주의와 하나님 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167
33355 다시 떠오른 세월호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95
33354 언제 오시려나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108
33353 나를 훈계하는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158
33352 지금의 때를 알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304
33351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목적 김장환 목사 2018-07-06 830
33350 선한의도의 기적 김장환 목사 2018-07-06 546
33349 들어주는 사람, 들어주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8-07-06 415
33348 네 가지 교만 김장환 목사 2018-07-06 895
33347 책임지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8-07-06 855
33346 사역의 중보자 김장환 목사 2018-07-06 387
33345 좋은 말과 좋은 때 김장환 목사 2018-07-06 385
33344 겸손의 은혜 김장환 목사 2018-07-06 713
33343 용서로의 초대 file 김석년 목사 2018-07-04 601
33342 브리슬콘 소나무와 영생 file 한상인 목사 2018-07-04 461
33341 제네바 아카데미 기사의 사진 file 박성규 목사 2018-07-04 234
33340 축복과 시험 기사의 사진 file 안성국 목사 2018-07-04 442
33339 약함의 두 갈래 기사의 사진 file 곽주환 목사 2018-07-04 333
33338 꾸미는 사람 가꾸는 사람 file 한재욱 목사 2018-07-04 415
33337 길을 묻는 그대에게 file 김석년 목사 2018-07-04 346
33336 말과 글의 영성 file 한상인 목사 2018-07-04 19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