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제네바 아카데미 기사의 사진

박성규 목사............... 조회 수 234 추천 수 0 2018.07.04 18:53:40
.........

201711280000_23110923856675_1.jpg

[겨자씨] 제네바 아카데미 기사의 사진
 
 종교개혁을 일으킨 칼뱅의 핵심사역 중 하나는 제네바 아카데미 설립입니다. 1559년 6월 5일 개교한 제네바 아카데미는 분명한 교육 이념, 우수한 교수진으로 유럽에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곧 독일 루터파 신학의 중심지였던 비텐베르크대학을 능가하게 됐다고 합니다.
설립 5년이 되자 약 300명의 학생이 등록했고, 아카데미의 부속기관이던 신학 예비과정에만 1000명 이상이 등록했습니다. 이곳에서 수많은 설교자와 교수, 교사들이 양성됐고 유럽 전역에 개혁신앙을 보급하는 근원지가 됐습니다. 대학과 신학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칼뱅은 학교 설립 후 유럽 교회에 이런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통나무를 보내주십시오. 불붙는 장작으로 만들어 돌려보내 드리겠습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이들을 잘 훈련해 복음으로 불타는 사역자로 만들어 보내겠다는 뜻이죠.
한국의 기독교 대학과 신학대학원의 현실은 어떨까요. 본래 설립 취지를 벗어나 학교 유지에 급급한 곳들이 적지 않습니다. 심지어 ‘불붙는 장작으로’ 입학한 신학생들을 사역도 하기 전 ‘하얀 재’로 타버리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독교 대학과 신학대학원은 원래 자리로 돌아와야 합니다. 사명자들이 교회와 사회, 국가를 개혁하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신본주의 생명신학을 전수해야 합니다.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그래픽=이영은 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440 공동체 정신 김장환 목사 2018-07-30 464
33439 사랑과 용서 한태완 2018-07-30 868
33438 상농사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256
33437 니버의 기도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698
33436 결핍과도 동거할 수 있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151
33435 좋은 지도력을 발휘하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109
33434 사랑의 과정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176
33433 삶과 사랑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151
33432 때때로 거리를 둘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123
33431 스승의 고마움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172
33430 너희 엄마는 어디 계시니 김용호 2018-07-26 408
33429 집도 차도 없는 억만장자 김용호 2018-07-26 460
33428 신자는 입장이 분명해야 한다 김용호 2018-07-26 370
33427 돈으로 갚을 수 없는 은혜 김용호 2018-07-26 750
33426 다음 칸으로 넘어가자 김용호 2018-07-26 264
33425 카이로스 조각상 김용호 2018-07-26 487
33424 소크라테스의 한 마디 김용호 2018-07-26 325
33423 사람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 김장환 목사 2018-07-25 1016
33422 복음의 캠퍼스 김장환 목사 2018-07-25 215
33421 종교개혁의 원리 김장환 목사 2018-07-25 419
33420 사용하는 사람의 손 김장환 목사 2018-07-25 343
33419 진리의 파편 김장환 목사 2018-07-25 292
33418 죽음의 의미 김장환 목사 2018-07-25 455
33417 하나님께 맞추라 김장환 목사 2018-07-25 454
33416 결혼 계약서 김장환 목사 2018-07-25 309
33415 은혜 입은 자의 노래 file 김석년 목사 2018-07-23 908
33414 니트(NEET·Not in Employment, Education, Training)족 file 한상인 목사 2018-07-23 201
33413 두 신학자와 예수님 file 박성규 목사 2018-07-23 408
33412 명품의 가치 file 안성국 목사 2018-07-23 522
33411 세 가지 색상 file 곽주환 목사 2018-07-23 500
33410 그건 싸우지 말고 피하라 file 한재욱 목사 2018-07-23 319
33409 기초가 흔들립니다 file 곽주환 목사 2018-07-23 349
33408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 file 한상인 목사 2018-07-23 405
33407 나는 나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0 285
33406 없게 하시옵소서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0 25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