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용서로의 초대

김석년 목사............... 조회 수 601 추천 수 0 2018.07.04 18:55:04
.........

201711300003_23110923858168_1.jpg

[겨자씨] 용서로의 초대
 
 우리는 모두 죄인이기에 서로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배척하기보다 용서하고 포용할 때, 그제야 비로소 내가 살고 상대도 살고 공동체도 든든히 세워지는 것입니다.
1944년 미국 텍사스의 어느 교회에 젊은 목사가 부임했습니다. 그는 평소 사냥을 좋아했는데, 하루는 그가 노루를 발견하고 총을 쏘았지요. 그런데 가까이 가서 보니 사람이 죽어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그는 좌절 속을 헤매다 결국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려 했습니다. 그때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 성도들이 그를 용서하고 포용한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용서하지 않으면 목사님은 평생 갈 곳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최고의 결정을 해야 할 기회를 만났으니 이 기회에 목사님을 용서합시다.”
성도들의 용서로 그는 교회에 남아 계속 사역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미국의 큰 교회 중 하나인 댈러스제일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친 W A 크리스웰 목사입니다.
이처럼 교회는 무엇보다 용서받고 용서하는 공동체입니다. 용서를 하느냐 마느냐가 바로 교회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당신도 용서를 시도하십시오. 그것이 크리스천이 가야 할 길입니다. “죄의 용서가 없는 곳이라면 어디나 교회 밖입니다.”(마르틴 루터)
글=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삽화=이영은 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700 하나님의 계시는 곳 김장환 목사 2018-06-27 407
6699 죄의 무게 김장환 목사 2018-06-27 630
6698 위대한 일의 원동력 김장환 목사 2018-06-27 398
6697 영광 받으실 분 김장환 목사 2018-06-27 607
6696 흔들림 없는 시야 김장환 목사 2018-06-27 534
6695 인생의 가짜 김장환 목사 2018-06-27 659
6694 한사람의 태도 김장환 목사 2018-06-27 727
6693 영적 대화를 위한 지침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179
6692 나쁜 습관 고치기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325
6691 돈이 있을 때에 든든합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237
6690 회개 없는 청산은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377
6689 지도자의 책임의식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199
6688 십자가의 길을 따르게 하소서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447
6687 태양을 바라보고 사십시오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372
6686 실패한 지도자와 성공한 지도자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433
6685 말과 글의 영성 file 한상인 목사 2018-07-04 199
6684 길을 묻는 그대에게 file 김석년 목사 2018-07-04 346
6683 꾸미는 사람 가꾸는 사람 file 한재욱 목사 2018-07-04 415
6682 약함의 두 갈래 기사의 사진 file 곽주환 목사 2018-07-04 333
6681 축복과 시험 기사의 사진 file 안성국 목사 2018-07-04 442
6680 제네바 아카데미 기사의 사진 file 박성규 목사 2018-07-04 234
6679 브리슬콘 소나무와 영생 file 한상인 목사 2018-07-04 461
» 용서로의 초대 file 김석년 목사 2018-07-04 601
6677 겸손의 은혜 김장환 목사 2018-07-06 713
6676 좋은 말과 좋은 때 김장환 목사 2018-07-06 385
6675 사역의 중보자 김장환 목사 2018-07-06 387
6674 책임지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8-07-06 855
6673 네 가지 교만 김장환 목사 2018-07-06 895
6672 들어주는 사람, 들어주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8-07-06 415
6671 선한의도의 기적 김장환 목사 2018-07-06 546
6670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목적 김장환 목사 2018-07-06 830
6669 지금의 때를 알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304
6668 나를 훈계하는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158
6667 언제 오시려나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108
6666 다시 떠오른 세월호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9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