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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막6: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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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 참고 : |
제목: 예수님의 배척과 능력(막6:1-13)
설교핸드북에 나온 예화입니다.
서서평선교사의 사후에 함께 동역하던 최홍종은 성자적삶을 살면서 버림 받은 민중의 아버지가 되어 자신을 낮추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현필(1913-1964)과는 평생을 두고 특별한 믿음의 동지였다. 현필을 기억하는 이들은 그를 맨발의 성자로 불렀다. 일생 절식하며 맨발로 다니고 예수의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다. 금욕, 청빈, 순결을 몸소 실천했고 예수를 닮으려 한 열성이 철저하고 진실했으며 동광원을 통해 수많은 제자를 길러내었다. 동광원의 공동체 멤버는 직접 노동을 하여 자급자족했으며, 최소한 양만 먹고 농산물을 팔아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구제하는 데 사용했다. 동광원은 수도생활과 성경공부외에 고아들 폐결핵 환자들을 돌보며 지체 장애인들을 돌보았다.
현필은 6.25때 “목자가 어떻게 양들을 놔두고 피하겠느냐” 며 피신하지 않고 한국에 남았던 유화례교장의 피신을 도왔다. 화학산 문바위 박적골, 도구박골등지에서 정성껏 숨겨 주었다. 인공 치하 5개월 동안 100여 동광원 식구들과 함께 피신생활을 했다.
예수님을 닮으려 하면 제자가 된다. 그 제자들은 주님의 뜻을 따라 세상을 섬기며 바꿔나갔다. 낮은 곳에서 묵묵히 그 일을 감당했다.
본문의 내용은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낼 능력과 전도할 때 갖춰야 할 자세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2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3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야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4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셔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말씀합니다.
고향에서는 선지자가 왜 존경을 받지 못할까요?
개인의 단점이 다 드러나기 때문이요 또한 사적인 삶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함은 그가 마리아의 아들로서 목수였기 때문이며 또한 그의 형제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였으며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합니다.
선지자는 자기 고향에서 단점이 드러나고 사적인 사실을 알기 때문에 환영을 받지 못하고 배척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시기에 예수님은 5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당연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존경을 받지 못하니 어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까? 그리고 믿지 못하니 어찌 주님의 기적들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대하20:20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님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창12:2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예수님은 고향에서 배척당하시고 환영받지 못함으로 능력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7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8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것도 가지지 말며 9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하시고 10또 이르시되 어디서든지 누구의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주님은 제자들을 부르시고 귀신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습니다.
행5:15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을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행9:36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그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40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바울과 실라도 귀신을 쫓아냄
행16:16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이처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귀신을 제어할 능력을 주시면서 사방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러한 능력이 말씀으로 나타나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것이 귀신이 물러가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죽은자가 살아나는 역사보다 더 실질적인 능력입니다.
말씀으로 변화되는 삶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악한 것들이 많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롬1: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이러한 악한 생각들을 우리는 말씀으로 물러쳐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일이 귀신이 물러가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며 죽은 자가 사는 역사가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마음만 잘못 먹으면 남을 비방하고 조롱하고 수군수군하며 악을 도모하는 자가 되어 버리기 쉽습니다.
롬13: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살전5:22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우리는 악한 생각과 비방과 조롱하는 말을 버리고 새롭게 된 삶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돌베게 긍정적인 말에 세계에서 가장 큰 보험회사중의 하나를
설립한 클레멘트 스톤은 어려서부터 가정이 어려워 일을해서 가정을 돌봐야 했다. 어려운 생활이었지만 그는 항상 긍정적인 말을 했다.“나는 건강하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부유하다. 그는 그의 말대로 평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고 부유하게 살았다.
”나는 골 때리는 사람이다. 나는 골 때리는 사람이다“고 외치면 결국에는 정신병원에 가게 됩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바꾸는 것은 끊임없이 긍정적인 말을 스스로에게 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힘차게 외칠 긍정적인 말을 생각해서 적어보세요. 그리고 매일 아침부터 힘차게 말하라. 당신의 인생은 말하는 대로 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은 말에서 나옵니다.
민14:28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우리는 악한 생각과 비방과 조롱하는 말을 버리고 사랑스럽고 소망을 주며 긍정적인 말을 함으로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삶을 살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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