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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
주님!
어두운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우리를 돕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
성령님이 인도하시고
감동하시고 이끄시는 대로
겸손하게 순종하고
잘 따르는 것이
이 세상을 쉽게 사는
방법인 것을 믿습니다.
ⓒ최용우 2018.7.10 (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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