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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전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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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말씀>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전1:8)
<밥>
말은 아무리 많아도 충분히 표현하기에는 부족하고 어느 누구도 할 말을 다 할 수가 없습니다.
눈은 아무리 많은 것을 보아도 만족하지 못하며
귀는 아무리 많은 것을 들어도 후련하지가 않습니다.
<반찬>
이 세상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신은 만족하며 산다고 해도 주변에서 그냥 놔두지 않는다.
눈만 뜨면 보이는 광고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설득을 한다.
눈은 더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지만 만족함이 없고 귀도 더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지만
들어도 마음의 욕구에 차지 않는다. 참으로 피곤한 세상이다.
<기도>
주님!
이 세상에서는 그 무엇으로도 만족함이 없나이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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