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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전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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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말씀>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전2:11)
<밥>
솔로몬이 그의 삶을 돌이켜 보니 애써 구하였던 그 모든 것은
바람을 잡는 것처럼 헛된 일이었고
이 세상에서 귀중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고 고백합니다.
<반찬>
지혜조차도 죽음 앞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
이 세상에서 얻은 그 무엇도 죽음 앞에서는 0이 된다.
하늘에 쌓은 것만이 나에게 남는 것이며
풀무불 가운데서도 타지 않는 나의 공덕이 된다.
<기도>
주님!
이 세상에서 나의 부귀영화를 위한 수고에
과도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하늘에 쌓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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