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을 뵈려면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254 추천 수 0 2018.07.26 07:48:39
.........

hb6135.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6135번째 쪽지!


□하나님을 뵈려면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지만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려면 내가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죄와 더러움이 없어야 합니다. 거룩하지 못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아무리 아들이라도 죽음을 면치 못합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을 만나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①성막의 뜰에 들어감 ②제단에 번제를 드려 자신의 죄를 사함 받음 ③물그릇에 담아놓은 물로 손을 깨끗이 씻음 ④성막문의 휘장을 지나 성소에 들어감 ⑤왼쪽에 불을 켜는 등대가 있고 오른쪽에 떡상이 있고 분향단이 있음 ⑥비로소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가 있음. 이 과정 중에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하거나 부정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신약시대에 ①성막의 뜰에 들어가는 것은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것 ②제단에 번제를 드려 죄를 사함을 받는 것은 우리의 죄를 위한 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단번에 죄를 사함 받았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③물그릇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은 그동안 지은 죄를 회개 하는 것이고 ④성소에 들어가는 것은 예배를 드리는 것이며 ⑤등대, 떡상, 분향단은 각각 옳은 행실, 헌금, 찬송을 뜻합니다. ⑥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임재가 있게 됩니다. 만약 신약시대에도 부정한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진노가 즉각 임하게 된다면 오늘날 우리들의 예배 시간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사랑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용우


♥2018.7.26.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61 2018년 예수나의 교회에 대한 감사 [1] 최용우 2018-08-28 281
6160 2018년 예수나의 무능에 대한 감사 [1] 최용우 2018-08-27 163
6159 2018년 예수나의 부르심에 대한 감사 [3] 최용우 2018-08-25 295
6158 2018년 예수나의 시인에 대한 감사 [5] 최용우 2018-08-24 150
6157 2018년 예수나의 가정에 대한 감사 [1] 최용우 2018-08-23 263
6156 2018년 예수나의 아내에 대한 감사 [3] 최용우 2018-08-22 194
6155 2018년 예수나의 예배에 대한 감사 최용우 2018-08-21 264
6154 2018년 예수나의 구원에 대한 감사 [3] 최용우 2018-08-20 401
6153 2018년 예수나의 고독과 침묵 [1] 최용우 2018-08-17 272
6152 2018년 예수나의 우아미 최용우 2018-08-16 176
6151 2018년 예수나의 골계미 최용우 2018-08-15 262
6150 2018년 예수나의 비장미 최용우 2018-08-14 117
6149 2018년 예수나의 지성미 최용우 2018-08-13 140
6148 2018년 예수나의 숭고미 [2] 최용우 2018-08-10 239
6147 2018년 예수나의 미학(美學) [2] 최용우 2018-08-09 151
6146 2018년 예수나의 더 좋은 방법 [3] 최용우 2018-08-08 265
6145 2018년 예수나의 나의 남은 인생 [3] 최용우 2018-08-07 392
6144 2018년 예수나의 행복한 얼굴2 최용우 2018-08-06 180
6143 2018년 예수나의 행복한 얼굴 [1] 최용우 2018-08-04 330
6142 2018년 예수나의 반가운 얼굴 최용우 2018-08-03 194
6141 2018년 예수나의 그리운 얼굴2 [1] 최용우 2018-08-02 182
6140 2018년 예수나의 그리운 얼굴 최용우 2018-08-01 206
6139 2018년 예수나의 외딴 곳 광야에서 [1] 최용우 2018-07-31 227
6138 2018년 예수나의 오병이어가 기적인가? [1] 최용우 2018-07-30 267
6137 2018년 예수나의 고구마와 사이다 최용우 2018-07-28 329
6136 2018년 예수나의 깨달음 [4] 최용우 2018-07-27 352
»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을 뵈려면 최용우 2018-07-26 254
6134 2018년 예수나의 예수님이 오신 이유 [1] 최용우 2018-07-25 466
6133 2018년 예수나의 감사함 최용우 2018-07-24 270
6132 2018년 예수나의 기도함 [2] 최용우 2018-07-23 317
6131 2018년 예수나의 부모 공경 최용우 2018-07-20 259
6130 2018년 예수나의 예배드림 최용우 2018-07-19 308
6129 2018년 예수나의 경외함 최용우 2018-07-18 240
6128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5 -소명 최용우 2018-07-17 181
6127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4 -소망 [1] 최용우 2018-07-16 25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