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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히 서서 싸우라

에배소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397 추천 수 0 2018.08.23 09:26:42
.........
성경본문 : 엡6:10-20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든든히 서서 싸우라(엡6:10-20)


설교핸드북에 나온 예화입니다.

평생에 가난하게 살던 한 철학자에게 두 번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당신의 저서 한 권에 이 책을 루이 14세에게 바친다 라고 써주면 당신이 죽을 때까지 연금을 지불하겠다”는 프랑스 왕 루이 14세의 부탁과 “당신을 본 대학의 철학 교수로 초빙합니다”라는 독일 하이델베르그 대학교의 교수직 제안이 그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철학자는 두 제안 모두 거절했습니다. 거절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나의 자유로운 철학 활동에 방해된다” 그리고 굳은 신념으로 학문에 매진한 결과 자신만의 범신론을 이룩하는 업적을 세웠습니다. 그는 오늘날 철학의 교과서로 불리는 철학자 스피노자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자기의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마귀와 든든히 서서 싸우리라 할 때 믿음으로 승리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오늘 주님은 믿는 자들이 든든히 서서 싸우라는 명령이십니다. 그럼 우리가 든든히 서서 싸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전신갑주를 입고 든든히 서서 싸워야 합니다,

 
10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우리가 싸울 대상은 피와 몸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 아닙니다.(12절) 혈과 육은 그 자체로 영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 영향력도 매우 제한적입니다. 이 말을 다시 생각해 보면 우리의 씨름은 어떤 사람 그 자체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 사람을 사로잡고 있는 영적인 존재가 대상입니다.


바울은 악한 영들이 통치자들이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이면에는 여전히 이들이 힘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권세는 이들의 위력이 효과가 있다는 말입니다. 악은 절대 없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무기력하지도 않습니다. 세상 주관자들이기도 합니다. 인간이 악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악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기 때문이고 그것을 인간이 즐기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또한 하늘에 있는 존재입니다.


땅에 사는 인간이 악을 조종할 수 없습니다 이런 악한 세력들에 대한 정의는 우리에게 강한 경고가 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게 하거나 싸움이 이미 끝난 것이 아니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18년 설교핸드북 p551 발췌)

좌우당간 우리의 싸움의 대상은 혈과 육이 아니고 공중권세 잡은 마귀와의 싸움입니다. 영적 싸움입니다.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우리가 마귀와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야 합니다.

 
군사가 전쟁터에 나갈 때 옷이 주춤하거나 불편하면 적과 싸울수 없습니다. 허리띠로 옷을 단단히 메야 적과 싸울 때 활발하게 싸워서 승리하게 됩니다.이와같이 우리가 진리의 허리띠를 띠야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진리는 국어대사전에 참된 이치 참된도리 만민에게 보편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자(출3:14)입니다. 베드로의 고백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진리를 고백하는자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이 하나님의 진리를 믿는 자가 진리의 허리띠를 띠로 무장할 때 세상과 또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우리가 자유롭지 못하고 세상에 억매어 있다면 세상과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의의 호심경을 붙여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원래 죄인들은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된 인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써 우리를 의롭게 해 주셨습니다.

롬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한번은 루터가 종교개혁을 단행하는데 마귀가 루터에게 다가와 루터에게 지은 죄목을 나열 하면서 지적을 합니다.

그때 루터는 나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모든 죄를 사함 받았느니라 고 고백하니까? 마귀가 줄행랑을 쳐 버렸답니다.

결국 루터는 하나님의 의로 종교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 하나님께서 의로운 자로 칭하여 주셨으니 이 의로 전신갑주를 입고 세상에 나가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5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신을 신지 아니하면 우리가 다닐 수 가 없어서 세상에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 싸움을 위해서는 복음의 신을 신어야 합니다. 이 복음이 무엇입니까? 뉴 앙게르온, 새로운 좋은 소식(Good News) 다이나마이트(강력한 폭발)

이 복음을 우리가 신고 나갈 때 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분이 우리의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우리의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행16:31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세례요한은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광야에서 외쳤습니다.

마3:1그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우리는 전신갑주를 입고 복음의 신을 신고 나갈 때 세상을 복음화 할수 있습니다.

 
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믿음으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방패는 싸움에 있어서 대단한 위력이 있습니다. 칼의 공격이나 창의 공격이나 화살의 공격이 올 때에도 능히 막아 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나아갈 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이 바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 믿음으로 세상을 이겼습니다.

히11:32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33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음으로 그를 의로 여겼으며 믿음으로 가나안복지 땅에 들어가 열국의 아비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애굽의 종으로 은 20냥에 팔려갔지만 믿음으로 승리하여 애굽의 총리가 되어 민족과 가정을 살렸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믿음으로 두라 평지에 세운 금 신상에 절하지 않으므로 그들이 풀무불에 들어갔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하시므로 단3:27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믿음으로 저들을 처단해 버렸습니다.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말씀합니다.우리는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나아가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전신갑주를 입고 든든히 서서 믿음으로 영적싸움을 하여 승리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1'

박토스

2018.08.26 06:51:35

에베소서 에베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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