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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6159번째 쪽지!
□부르심에 대한 감사
“주님! 저에게 평생사명 <햇볕같은이야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년 때 예수님을 믿고 나서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에 대해 공부를 하고 그것을 찾기 위해 기도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평생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나요? 저를 이 세상에 무엇을 시키기 위해 보내셨나요? 저의 소명은 무엇인가요? 저는 뭘 하면서 살아요?” 그렇게 작정기도를 하고 있을 때, 어느 날 내면에서 움직이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나는 너를 망대지기로 사용하려고 한다.”
“망태지기요? 망태기를 매고 다니며 쓰레기 줍는 넝마중이요? 아니 어째서 저를... ㅠㅠ”
“짜샤.. 망태지기가 아니라 ‘망대지기’이다. 구약성경에서 직접 찾아 봐. 망대지기는 눈이 밝고 귀도 맑고 판단력도 있어야 해...”
저는 망대지기가 이 시대를 미리 읽고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미리 알려주는 이 시대의 선지자이자 선구자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미 중학교 때부터 저를 망대지기로 사용하기 위해서 엄청난 책을 읽게 하시고 글쓰기를 준비시켜 오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문서선교를 하다가 피씨통신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하늘을 보며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날마다 ‘천국 일기예보’를 하는 <햇볕같은이야기>편지를 1995.8.12.일부터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망대지기 생활 벌써 23년째 되었습니다.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늘로부터 내려온 소식을 받아서 망대지기인 제가 날마다 <햇볕같은이야기>를 통해 잘 전해드립니다. ⓒ최용우
♥2018.8.2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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