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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235-8.23】 처서의 하늘
밝은이 2학기 등록을 했다. 국가장학금을 받아 액수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큰 돈인데 어찌어찌 해서 등록을 마쳤다. 4년을 넘게 쓴 노트북 수명을 다 하여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어 그 와중에 노트북도 하나 장만했다. 등록도 하고 노트북도 생긴 밝은이가 기분 좋으니 저녁엔 삼겹살을 손수 구워준다고 한다.
그러면서 얼른 농협마트에 가서 삼겹살을 사 오라고 한다. 헐~ 지 돈으로 사서 굽는 게 아니고.... 그냥 굽는 것만 한다는 말이었어.
어쨋거나 저쨋거나 농협 마트 고기 사러 가는데 하늘이 이제 완전 가을 하늘이다. 대평교회 십자가를 배경으로 사진 몇 장 찰칵거렸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처서이다.
밝은이가 다음 주 개강을 하는 2학기에도 계속 기분 좋은 일만 생기기를.... 신의 가호가 영원히 쭉 계속 되기를...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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