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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6172번째 쪽지
□성령불의 법칙②
예수님을 따르던 120명의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예수님이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고 있을 때, 드디어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안에 가득하여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사도행전2:1-4)
지금도 성령님은 불로 역사하십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약속하신 것을 믿고 성령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지금도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소리 같은 현상으로
지금도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모습으로
지금도 각 사람위에 하나씩 임재하여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지금도 사람들의 입을 비틀어 방언으로 말하게 하십니다.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한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성령의 ‘실제’가 절대로 이해가 안 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방언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외국어’라고도 하고 방언은 그때 1회적으로 끝났다고도 합니다. 놀랍게도 초대교회 시대에도 방언하는 모습을 본 똑똑한 사람들이 ‘저놈들은 대낮부터 술에 취했다’고 했었습니다.
제가 기도원에서 기도할 때 한 순간 영안이 열려 각 사람의 머리위에 성령이 마치 촛불처럼 하나씩 켜져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성령은 불로 역사하시는 것이 확실합니다.
사람은 절대로 자기 힘으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교회에 오래 다녀도 자기 힘으로는 담배하나 못 끊습니다.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불’로 자신을 태워야 합니다. 그래야 능력이 임하고 형통이 임합니다. ⓒ최용우
♥2018.9.1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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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요한1서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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