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랑, 곧 공존의 명령

안성국 목사............... 조회 수 226 추천 수 0 2018.09.16 08:50:02
.........

201802190001_23110923902603_1.jpg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를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삶에 대한 진지한 질문과 더불어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준 작품입니다. 동물들을 싣고 항해하던 배가 폭풍을 만나 표류하다 어린 소년 파이와 호랑이 한 마리만 살아남게 됩니다.
소년은 호랑이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사투를 벌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망망대해에서 둘은 서로 의지하게 됩니다. 결국 긴 항해 중 소년에게 생의 의지를 부여하며 그를 살려낸 건 호랑이였습니다. 그 호랑이의 이름은 ‘리처드 파커’입니다.
1884년 영국의 미뇨네트호는 폭풍에 난파해 선원 4명이 남대서양에서 표류하게 됐습니다. 이들 중엔 17세 어린 승무원도 있었습니다. 그들의 손에 남은 건 달랑 통조림 두 개뿐이었습니다. 어렵게 잡은 바다거북 한 마리로 연명했지만 생존의 길은 험악했습니다. 굶주림에 허덕이던 선장이 택한 것은 희생양이었습니다.
소년은 힘없는 고아였고 바닷물을 마셔 병들어 있었습니다. 소년의 피와 살을 먹고 견디며 3명은 결국 구조됐습니다. 죽은 소년의 이름은 공교롭게도 ‘리처드 파커’였습니다. 하나님은 희생양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희생양은 예수님 한 분으로 족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2)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701 리리카의 음식 가방 김용호 2018-10-14 218
33700 사랑하는 손 김용호 2018-10-14 350
33699 그들의 끈기 김용호 2018-10-14 190
33698 생각은 상대적인 것이니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32
33697 물질적인 풍요도 마음으로부터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28
33696 가장 값지고 건강한 조건의 환경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81
33695 때로 텅빈 공간이 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39
33694 죄의 껍데기가 깨져나가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86
33693 가장 귀중한 동반자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01
33692 어디 아프세요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75
33691 가난한 마음을 가진 이가 복된 까닭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02
33690 바이러스와 보혈 file 곽주환 목사 2018-10-10 511
33689 쥐약이 문제다 file 한재욱 목사 2018-10-10 495
33688 오늘의 구원 file 김석년 목사 2018-10-10 573
33687 1등보다 높은 가치 file 한상인 목사 2018-10-10 424
33686 희락과 쾌락 file 박성규 목사 2018-10-10 432
33685 존재를 빛나게 하는 배경 file 안성국 목사 2018-10-10 289
33684 인생의 브레이크 file 곽주환 목사 2018-10-10 321
33683 설렘보다 떨림 file 한재욱 목사 2018-10-10 299
33682 이상하고도 놀라운 일 [1] 김용호 2018-10-09 356
33681 개구리 신앙 김용호 2018-10-09 687
33680 3만 프랑 김용호 2018-10-09 258
33679 어떻게 될까 김용호 2018-10-09 202
33678 목사님의 변호 김용호 2018-10-09 375
33677 황금 사과 김용호 2018-10-09 303
33676 천국으로 가는 계단 김용호 2018-10-09 396
33675 지체들의 반란 김용호 2018-10-09 207
33674 무덤에 들어간 금반지 김용호 2018-10-09 237
33673 하나님의 인내 김장환 목사 2018-10-07 698
33672 허울뿐인 회개 김장환 목사 2018-10-07 683
33671 파레토 법칙의 적용 김장환 목사 2018-10-07 402
33670 단 한번의 구출 김장환 목사 2018-10-07 274
33669 작은 지혜로 생기는 변화 김장환 목사 2018-10-07 372
33668 선행을 망치는 탐심 김장환 목사 2018-10-07 392
33667 오직 바라고 구할 것 김장환 목사 2018-10-07 25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