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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전부터 선재하신 예수

요한복음 강종수............... 조회 수 155 추천 수 0 2018.09.16 17: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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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8:51-59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영원 전부터 선재하신 예수


요8:51-59 ‘51.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 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 54. 예수께서 대답 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 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 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55.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 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56. 너희 조 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 니라 57.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 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 니 59.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아멘. 


그때나 지금이나 초역사적 인격을 지니신 예수님을 깨닫지 못하 면 믿지 못하고 도리어 핍박하게 됩니다. 유대인들은 아브라함 의 후손이라는 민족적 긍지만 있었지 아브라함이 가진 믿음의 삶의 없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이 누구신지 3년 넘어 가르쳐도 잘 몰랐습니다. [영원 전부터 선재하신 예수]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아브라함 보다 선재하셨던 예수


 예수님은 일반인의 인격이 아니라 신적 인격과 인성을 함께 가 지신 분이시고 존재 역사로는 영원 전부터 계셨던 분입니다.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아브라함의 아비는 데라입니다.


 창11: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 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그러나 예수님의 아버지는 하 나님이십니다(54절).  기원적으로 아브라함의 아비는 땅의 사람이요 그래서 아브라함 은 땅에서 났고 예수님의 아버지는 만물을 지으시고 사람을 지 으신 하나님이시며 하늘에서 오셨습니다.


2. 아브라함보다 위대하신 예수


 그들은 예수님을 나사렛 촌 동네 한 청년으로 보았고 또 다른 이 들은 선지자 정도로 보았습니다. 일반 세상은 세계 4대 성인 중 의 한 사람으로 거저 한 인간으로서 고매한 인격을 지닌 자로 압 니다. 이단들은 아예 예수님을 욕하거나 자기보다 못하다고 여 깁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자랑하는 아브라함처럼 죽은 것이 아니라 주님 은 부활하셨고 믿는 자도 부활영생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51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그러니 유대인들은 아브라함도 죽었고 선지자들도 죽었는데 너 는 누구이기에 그런 소릴 하느냐고 했습니다.


본문 56절‘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고 하시니 나이 50 세도 못 되었는데 아브 라함을 봤냐고 비난했습니다(57).  본문 5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 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단순히 아브라함 나기 이전에 계셨다는 뜻이 아니라 아브라함 그 전부터 영원 전에 계셨던 분임을 의미합니다. 유대 인들이 아브라함을 들먹이니까 그보다 이전에 계셨다는 대화식 표현일 뿐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유대인들은 59절에 보니 돌로 예수님을 치려하 였고 예수께서는 숨어 성전에서 나가셨다고 했습니다.


 아직 그 런 유형으로 죽으실 분이 아니시기에 피하신 것입니다. 순교도 때가 있고 죽음도 의미가 분명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그 어떤 유명한 사람을 만나도 예수님 이상으 로 존경하거나 우상적으로 바라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일반 인간보다 비하하는 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입니 다.  아브라함은 위대한 신앙의 조상이지만 예수님보다 높지 않습니 다. 어떤 목사가 아무리 대단하게 보여도 죽어 천국 가기 전까지 는 죄인입니다. 신격화할 수 있는 자가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여기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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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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