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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257-9.14】 칡꽃과 벌레
고영국 집사님이 형님과 함께 칡꽃을 따서 효소를 담갔다고 한다.
“우왁! 칡꽃에는 벌레가 엄청 많이 붙어 있는데...”
전에 꽃차를 만들 때 칡꽃차도 만든 적이 있었다. 그때, 칡꽃과 꿀꽃은 꽃차를 만들다가 벌레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었다.
“벌레가 있기는 있는데 별로 안 나오던데요.”
“ㅎㅎㅎㅎㅎㅎㅎ 그게 다 위장하고 숨어 있어서 그래요. 걔들은 물 속에 담가도 안 나오고 숨어 있어요. 그대로 효소를 만들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게 돼요. 그게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닌데 기분이 찝찝하잖아요. 쫄깃쫄깃 한 것이...”
꽃 속에 숨은 벌레들을 기어 나오게 하려면 그늘에 꽃을 쫙 펴놓으면 된다. 아마도 칡꽃이나 꿀꽃에는 당분이 많기 때문에 단 것 좋아하는 벌레들이 많이 붙는 것 같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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