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속건의 축복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187 추천 수 0 2018.09.22 09:59:50
.........

hb6182.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6182번째 쪽지


□속건의 축복


속건제(Trespass-Offering)는 하나님의 백성은 말씀에 기록된 법을  따라서 마땅히 바로 행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타인에게 덕을 세워야 할 것이나, 그렇지 못하고 ‘윤리적인 범죄’를 저질렀을 때 용서받기 위해 드린 제사입니다.
①여호와의 성물을 범했을 때(레5:14장)
②남의것을 떼어먹음, 유실물을 습득, 거짓 맹세(레6:6-17)
③문둥병이 든 집을 정결케 하는 제사로 드림 (레14:33)
④추수, 육축, 파종, 의상, 그리고 음행했을 때 (레19:19)
⑤몸으로 범죄 했을 때(민5:5)
⑥성별된 몸을 더럽혔을 때(민5:5-6:12)
⑦질병과 재앙을 당했을 때(삼상6:1) 속건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정리하자면 개인적, 단체적, 사회적, 종교적, 물질적, 영적, 육적으로 윤리 도덕 관습적인 ‘범죄’를 저질렀을 때 보상, 변상, 성별 그리고 성결케 하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자신의 신앙 양심 앞에서 정당하게 대가를 치르는 제사가 속건제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지 못하는 것은 ‘속건제’를 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윤리적인 범죄를 지어놓고도 뻔뻔하게 그것에 대한 반성이나 대가 지불 없이 기냥 넘어갑니다. 특히 목회자들이 성범죄나 재정적 범죄를 저질러도 총회에서는 그것을 치리하지 않고 그냥 구렁이처럼 담 넘어갑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속건 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윤리적인 범죄를 지은 우리의 의무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지은 범죄에 대한 대가는 정당하게 치루라"(마 5:23-25)고 하셨습니다. 그래야 속건제가 완성이 됩니다. ⓒ최용우


♥2018.9.22.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3'

최용우

2018.09.22 14:10:38

속제는 '죄' 이고 속건제는 '범죄'입니다. 죄는 포괄적인 개념이고 '범죄'는 구체적인 개념입니다. 죄는 판단에 따라 죄가 안될수도 있고 죄가 될수도 있지만, '범죄'는 반드시 처벌이 따르는 확실한 윤리,도덕,상식을 깨뜨린 죄악입니다.

임경수

2018.09.24 12:28:37

아멘입니다

정갑석

2018.09.24 12:29:04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46 2018년 예수나의 발성의 은사 [1] 최용우 2018-12-13 146
6245 2018년 예수나의 계시의 은사 [1] 최용우 2018-12-12 203
6244 2018년 예수나의 세 가지 은사 최용우 2018-12-11 187
6243 2018년 예수나의 재능과 은사 [1] 최용우 2018-12-10 220
6242 2018년 예수나의 치유의 에너지 최용우 2018-12-08 227
6241 2018년 예수나의 손을 잡아보면 [2] 최용우 2018-12-07 254
6240 2018년 예수나의 소중한 것 세가지 [3] 최용우 2018-12-06 409
6239 2018년 예수나의 고등한 삶 최용우 2018-12-05 135
6238 2018년 예수나의 선한 사람 [1] 최용우 2018-12-04 233
6237 2018년 예수나의 인간이 되신 하나님 [2] 최용우 2018-12-03 207
6236 2018년 예수나의 설교가 가장 쉬웠어요 [2] 최용우 2018-12-01 218
6235 2018년 예수나의 세대 교회 최용우 2018-11-30 170
6234 2018년 예수나의 의식 변화 [2] 최용우 2018-11-29 216
6233 2018년 예수나의 악동뮤지션 file 최용우 2018-11-28 326
6232 2018년 예수나의 손을 들고 찬양 [1] 최용우 2018-11-27 371
6231 2018년 예수나의 2만통의 편지 [2] 최용우 2018-11-26 154
6230 2018년 예수나의 세 번째 방해 최용우 2018-11-24 173
6229 2018년 예수나의 두 번째 방해 [1] 최용우 2018-11-23 164
6228 2018년 예수나의 기도하면 나타는 현상 [2] 최용우 2018-11-22 395
6227 2018년 예수나의 성령 충만 [1] 최용우 2018-11-21 239
6226 2018년 예수나의 성령의 불 [1] 최용우 2018-11-20 384
6225 2018년 예수나의 성령세례 [3] 최용우 2018-11-19 369
6224 2018년 예수나의 사랑과 진리 [1] 최용우 2018-11-17 222
6223 2018년 예수나의 자식이 너무 말을 안 들을 때 [4] 최용우 2018-11-15 901
6222 2018년 예수나의 저항하지 않으면 자유도 없다 [1] 최용우 2018-11-14 173
6221 2018년 예수나의 종교개혁은 저항이다. 최용우 2018-11-13 135
6220 2018년 예수나의 노예는 왜 저항하지 못하나? 최용우 2018-11-12 163
6219 2018년 예수나의 형제 사이를 이간질하는 자 [1] 최용우 2018-11-10 771
6218 2018년 예수나의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 [1] 최용우 2018-11-09 215
6217 2018년 예수나의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 [2] 최용우 2018-11-08 246
6216 2018년 예수나의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 최용우 2018-11-07 216
6215 2018년 예수나의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 [1] 최용우 2018-11-06 282
6214 2018년 예수나의 거짓된 혀 [2] 최용우 2018-11-05 243
6213 2018년 예수나의 교만한 눈 [1] 최용우 2018-11-02 352
6212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이 미워하는 죄 [2] 최용우 2018-11-01 36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