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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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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리의 본이 되지 못하는 목자들》
고은교회 황부일목사
<베드로의 증거>
베드로의 증거를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벧전5:2~3)
목자가 양무리에.모본이 되야 하는 것은 목자는 양무리에 앞선 인도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시대는 본이 되지 못하는 신앙의 지도자가 너무 많습니다.
이런 자들은 신앙을 진정으로 가르치는 지도자가 될 수없습니다.
신앙의 가르침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앞서 살아가야 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본이 되지 못하는 인도자들을 경계해라!>
마태복음 23:2~4에 보면 ,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시면서 이런 자들을 삼가라고 경계 시키셨습니다.
바울의 증거를 보면,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 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롬2:17~24)라고 했습니다.
이 시대 목회 성공했다는 자들이 세상 언론에 까지 여러 치부를 드러냄으로 인해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고 기독교 전체가 도매금으로 욕먹는 일이 빈번해 졌습니다.
디모데전서에 보면 교회에 감독들을 세울때, "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찌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딥전3:7)고 당부한 것이 그러합니다.
마땅히 본이 되는 신앙의 성숙자가 가르치고 앞서는 목회자가 되야 할텐데 오히려 배워야 할 소경된 자들이 욕망에 목적을 두고 수단 방법 안가리고 성공하려 함에 결국 부끄러운 치부만 남기게 되고 많은 사람들읗 실족케 하는 소경된 자임이 증명된 셈이 된 것입니다.
<바울은 나를 본받으라 했다.>
바울의 증거를 보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4:16)고 했고...
고린도전서 11:1에 보면,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
강조 했습니다.
바울도 그 누구도 완벽할 수 없습니다.그러나 바울이 당당하게
나를 본받으라 한 것은 그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신앙생활에 푯대가 확실하고 그가 증거하는
복음이 그리스도로서 말로만이 아니라 복음의 능력에 따라 그도 앞서 그리스도의 올바른 증인된 자가
되고 있기때문입니다.
사도행전 20:33~35절에 보면,
"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찌니라"고 바울은 증거했습니다.
그가 신실한 그리스도의 복음사역자가 맞다는 증명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목회자는 분명 양무리에 한두발 앞선 모본자가 되야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1:6~7벌을 보면 당시 데살로니가교회의 바른 신앙으로 소문난 것은 올바른 신앙의 본을 받았기때문하나님의 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말씀을 볼 것 같으면...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고 말씀함에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목회자는 그리스도의 증인 된 자로서 정직히 진리의 복음을 증거하고 가르치면서 자신도 그복음에 합당한 증인된 생활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그렇게 부르시고 보내신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15:16)
제자들은 복음을 통한 성령의 능력으로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증인으로 살아 가는 본이 된 것입니다.
목회서신에 보면 목회자는 성도에게
모본이 되야 할 것을 강조함을 이땅에 목회자들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네가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딤전4:11~13)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사역자가 맞다면 복음의 능력에 사로잡혀야 합니다.왜냐면 복음만이 교회구원을 이루고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또한 선한일에 온전케 하기때문입니다.
구원을 이루고 구원을 살아가는 앞선 신앙의 실제는 오직 복음의 역사에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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