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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전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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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
<말씀>
이미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의 이름이 이미 불린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는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전6:10)
<밥>
누가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겠습니까?
존재하는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인지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보다 강한 분이신 하나님과 다툴 수는 없습니다.
<반찬>
하늘도, 땅도, 산도, 바다도, 해와 달과 별들도 옛날부터 불러오던 이름들이다.
만물이 다 그렇고 인간도 그렇다. 인간은 피조물이요 죄인이다.
그의 허무함과 불행은 특히 그의 죄인 됨에서 나왔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보다 강한 자, 즉 창조주 하나님과 다툴 수 없다.
오직 창조주 앞에 두려움과 겸손으로 엎드려야 한다.
<기도>
주님!
감히 피조물인 주제에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과 변론하며 하나님과 다툴 수 있겠습니다.
우리의 불의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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