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1+1=1’의 의미들

안성국 목사............... 조회 수 427 추천 수 0 2018.09.25 23:00:29
.........

201802260000_23110923907169_1.jpg

[겨자씨] ‘1+1=1’의 의미들

산수를 배우기 시작한 초등학교 어린 시절 들었던 난센스 퀴즈가 있습니다. 1 더하기 1의 정답이 1이란 겁니다. 이유를 물으면 그럴듯한 대답이 이어집니다. 물방울 하나에 물방울 하나를 보태면 물방울 하나가 된다는 것이지요. 부피나 질량 같은 과학적 개념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꼼짝없이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이를 먹고 나서 다시 똑같은 퀴즈를 마주합니다. ‘1 더하기 1은?’ 또 정답이 1이랍니다. 일에 일이 쌓여가니 매일 일만 합니다. 일주일의 7일 동안, 혹은 한 달 내내 휴가를 반납해가며 일만 합니다. 하지만 무거운 노동은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대형마트에 가보니 여기저기 ‘1+1’을 적어 놓았더군요. 1개 값만 내고 둘 다 가져가라는 겁니다. 생각해보니 같은 1이 아닙니다. 값을 치른 1이 있으니 덤으로 따라오는 1이 있는 것이지요. 상술이겠지만 목사의 눈엔 왠지 성경적으로 보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생명 값을 치르셨습니다.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내어주셨으니 우리는 예수님 덕분에 덤으로 사는 인생입니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그래픽=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04 궁전의 열쇠 김용호 2018-10-14 441
33703 사랑을 도운 건 김용호 2018-10-14 218
33702 백만장자의 수첩 김용호 2018-10-14 470
33701 리리카의 음식 가방 김용호 2018-10-14 218
33700 사랑하는 손 김용호 2018-10-14 350
33699 그들의 끈기 김용호 2018-10-14 190
33698 생각은 상대적인 것이니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32
33697 물질적인 풍요도 마음으로부터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28
33696 가장 값지고 건강한 조건의 환경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81
33695 때로 텅빈 공간이 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39
33694 죄의 껍데기가 깨져나가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86
33693 가장 귀중한 동반자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01
33692 어디 아프세요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75
33691 가난한 마음을 가진 이가 복된 까닭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02
33690 바이러스와 보혈 file 곽주환 목사 2018-10-10 511
33689 쥐약이 문제다 file 한재욱 목사 2018-10-10 495
33688 오늘의 구원 file 김석년 목사 2018-10-10 573
33687 1등보다 높은 가치 file 한상인 목사 2018-10-10 424
33686 희락과 쾌락 file 박성규 목사 2018-10-10 432
33685 존재를 빛나게 하는 배경 file 안성국 목사 2018-10-10 289
33684 인생의 브레이크 file 곽주환 목사 2018-10-10 321
33683 설렘보다 떨림 file 한재욱 목사 2018-10-10 299
33682 이상하고도 놀라운 일 [1] 김용호 2018-10-09 356
33681 개구리 신앙 김용호 2018-10-09 687
33680 3만 프랑 김용호 2018-10-09 258
33679 어떻게 될까 김용호 2018-10-09 202
33678 목사님의 변호 김용호 2018-10-09 375
33677 황금 사과 김용호 2018-10-09 303
33676 천국으로 가는 계단 김용호 2018-10-09 396
33675 지체들의 반란 김용호 2018-10-09 207
33674 무덤에 들어간 금반지 김용호 2018-10-09 237
33673 하나님의 인내 김장환 목사 2018-10-07 698
33672 허울뿐인 회개 김장환 목사 2018-10-07 683
33671 파레토 법칙의 적용 김장환 목사 2018-10-07 402
33670 단 한번의 구출 김장환 목사 2018-10-07 27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